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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단체 참여'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출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마이스 산업 민관협의체인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를 29일 발대식과 함께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세종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관계자와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는 정책·관광·마이스 3개 분야의 정책·연구기관, 호텔, 항공사, 행사 기획사, 대학교, 유니크베뉴 등 산관학을 망라하는 총 4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앞으로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는 기관과 민간업체 간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소모임,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 공동마케팅 활동 등 지역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의 실질적 행정수도로 성장한 세종시가 자족기능 확충 방안의 하나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춰 나가야 할 시점”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발을 계기로 앞으로 관광·마이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발전 방향’을 제언하고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수원MICE얼라이언스 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재단 관계자는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도출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업계와 함께 관광 매력도시로 나아간다는 동반 성장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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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일자리 2만9000개 만든다[굿뉴스365] 천안시는 2만 9,0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8.8% 달성을 목표로 ‘2024년 일자리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민간주도 일자리 △혁신일자리 △시민주도 일자리 △대상 맞춤형 일자리 △상생일자리 등 5대 전략을 기반으로 13대 실천 과제, 10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기업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 인프라 조성을 위해 15개 산업단지 조성 및 공공기관을 유치를 추진한다. 지역 제조업의 구인난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비 지원, 지역 중소기업 반도체 인력양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미래 산업전환에 대응하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양성사업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큐레이터,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량 강화와 판로 구축을 지원한다. 시가 직면하고 있는 청년 감소, 고령인구 증가 등 인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촘촘한 대상별 맞춤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여성 등 대상별 일자리 거버넌스를 운영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기업간의 일자리 격차를 완화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비정규직센터를 운영하고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특례보증 사업 운영을 계속한다. 이와함께 천안지역일자리추진단을 구성해 세부계획에 제시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일자리 추진 부서 유관기관, 일자리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일자리 목표를 달성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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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소형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출장 검사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거주지 근처에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소가 없거나 수검을 위해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륜차 소유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해 지정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진행한다. 출장 검사 대상은 지난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 및 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며 검사 대상자는 보험에 가입 된 이륜자동차 신고필증과 검사수수료 1만5000원을 지참해 지정된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배출가스 지도·단속을 통해 청정하고 쾌적한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검사를 받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륜자동차 검사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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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합리적 재정관리 제언을 위한 재정토론회 개최[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29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합리적 재정관리 방향 제시를 위한 ‘2024년 재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진혁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은경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 공공기관평가과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대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 부연구위원, 정창훈 인하대 행정학과 교수, 최웅선 충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은경 과장은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사업 및 출연금 운영 개선 과제’를 주제로 출연금 예산 지원의 적정성 및 정산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과장은 “적정 수준의 예산 편성이 가장 중요하고 출연기관의 여유 자원 분석 및 수지차 방식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선진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이 예산 집행 후 실시하는 정산 절차의 방향성과 개선안에 대한 전문적 분석 및 질의답변과 함께 참여자 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분석 보고서’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충남도의 출자·출연기관 사업 및 출연금의 합리적·효과적인 재정진단과 재정관리 운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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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호우 등 재난 대응력 키운다[굿뉴스365]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장 및 과장, 15개 시군 부단체장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자 재난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과 집중호우, 올해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를 계기로 재난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선 재난 전문가인 김희겸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재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해 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재난관리자의 임무·역할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우리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박사가 ‘기후위기 재난 대응 개선 방안’을 주제로 재난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재난 안전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대처와 수습·복구 등 재난관리자, 재난지휘관의 대응 역량인 만큼 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며 “대응 역량을 키워 재난 발생 시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수습·복구 활동을 펴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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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단절 여성 위한 취·창업 한마당[굿뉴스365] 충남도는 29일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충남도서관에서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2024년 충남 윙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 경력 단절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김응규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토크콘서트, 채용설명회, 기업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여성의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해 공헌한 개인과 기관, 공무원 등에 총 8건의 표창을 시상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여성 고용 지원을 위한 체험관, 채용관, 홍보관 등 총 4개 관을 운영하고 ‘여성 경력을 잇다’를 주제로 경력 단절 예방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또 금융·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통해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취·창업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며 “도는 일·생활 균형 및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 등 여성이 경제활동에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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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천안시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도입·운영을 위한 토론회”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은 4월3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어떻게 도입·운영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 안전한 등·하교길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안전지도 사업의 도입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관계 공무원과 학부모, 교육 관련 담당자, 천안시민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제는 서울시 성동구의 워킹스쿨버스 관계 공무원이 ‘천안시, 워킹스쿨버스 도입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성동구에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교통안전지도사가 토론에 참여해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대효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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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적측량 업무현안사항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읍에 소재한 한국국토공사 금산지사에서 지적측량 성과검사 관련 업무개선안 마련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업무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군청 민원지적과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업무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을 살펴보면 △지적측량 성과 결정 △지적측량결과도 작성 △지적기준점 설치 관리 △미등록토지 및 연속지적도 정비, 지적기준점 현황조사 △표본검사 시 주요 지적사항 등이다. 또한,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으로 인한 지적측량 방식 변화, 온택트 지적측량성과검사 운용 등 새로운 업무 환경에 대한 철저한 대응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군이 추진 중인 지적기준점 관리, 개별불부합지 정리, 미등록토지 정비 등 사업에 대한 협업과 함께 지적측량 성과 정확성 확보, 지적측량 민원 대응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금산지사가 지적측량 업무 관련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협업을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관리와 함께 신속한 업무 처리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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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벚꽃 만든다.[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30일부터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벚꽃이 피지 않을 것을 대비해 사전에 계획했던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금년도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수 있다는 상황을 고려해, 고심 끝에 축제 기간에는 벚꽃 조형물 포토존을 만들기로 했다. 벚꽃 조형물 포토존은 실제 벚꽃이 핀 벚꽃 나무 모형을 설치하고 둘레길 주변에 꽃들을 배치해, 축제 기간에 벚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아산스파비스와 협조해, 축제 기간에 설치한 포토존을 축제가 끝나더라도 벚꽃이 질 때까지 유지해, 관광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도 벚꽃이 필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고민 끝에 벚꽃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축제는 벚꽃도 중요하지만, 벚꽃 외에도 공연팀과 지역주민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많은 것들이 있다 많이 오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체험부스, 홍보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상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는 사전공연, 오후 2시부터는 본공연이 진행돼, 국내외 유명 예술인들이 열정의 공연을 펼친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아산시 온천 관련 기업들의 홍보 행사를 통한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입장권, 할인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아산온천 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지역주민과 협조해 ‘아트밸리 아산 벚꽃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는 전국적 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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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설과, 민관 합동 국토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 건설과가 29일 민관 합동으로 국토대청소 및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건설과는 이날 김영호 건설도시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조한선 위원장 및 회원, 감사담당관 직원 등 30여명과 ‘2024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날’을 맞아 거리를 청소하고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서부상가 일원 도로 주변의 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청렴 캠페인에서는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렸다. 서산시 김영호 건설도시국장은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와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렴한 서산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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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새일센터, 충남 유일 종합평가 A등급.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굿뉴스365] 충남 서산시는 28일 ‘제13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서산새일센터와 운산면 수린목요양원, 허현진 직업상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포상식에서는 ▲기관 표창 ▲민간기업 기상 ▲우수센터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서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능력계발 및 취·창업률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았다. 전국 159개 센터 중 A등급은 상위 10%인 14개 센터에만 부여됐으며 이는 충청남도에서는 서산새일센터가 유일하며 최고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간기업 표창에 운산면의 수린목요양원이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서산새일센터에 근무하는 허현진 직업상담사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력단절 여성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3개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로 인해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서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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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 밝혀[굿뉴스365] 이완섭 서산시장이 29일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원회수시설 건립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브리핑을 통해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은 양대동 827, 828번지 일원에 916억원을 투입해 약 1만 5천 평 규모의 광역소각시설과 함께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찜질방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의 기대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전망대, 어드벤처슬라이드, 실내 어린이 암벽 등 체험관광시설을 갖추면서 어린이물놀이시설, 찜질방과 사우나 등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약 200톤의 생활 쓰레기를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민간 소각업체 위탁 처리 예산을 절약하고 발생한 폐열을 물놀이시설, 찜질방, 친환경 스마트팜에 공급할 방침이다”며 앞으로의 청사진을 밝혔다. 한편 남은 폐열은 발전 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연간 15억원의 이익을 창출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시는 생활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2030년을 대비해 현재의 양대동 부지를 자원회수시설 입지로 결정하고 예산 확보와 관련 행정절차를 마친 후 2022년 9월 공사에 착공해 2024년 3월 말 현재 공정률 40%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에 시설 전반에 대한 공사를 마칠 계획이며 2025년에는 체험관광시설을 설치하고 동년 10월 준공할 예정으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시 운영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시설이며 최고의 기술을 채택해 안전하게 시공하고 있다”며 “현재 건설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기대시설로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열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자원회수시설과 양대동 일원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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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시민단체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군지역환경교육센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예산군 황새연합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진행됐다. 예산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이며 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0% 줄이고 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간담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주요 내용과 함께 △예산군 온실가스 현황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 △감축 목표 설정 방향 △탄소중립 실행의 방향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종합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시민단체에서는 부문별 세분화, 온실가스 배출량 변화와 추이에 따른 구체적인 예측과 감축 계획이 필요하며 군만의 특성을 가진 기본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탄소중립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 시민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정책이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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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79회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개최[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3월 28일 복합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행사를 위해 1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실수 2개품종 1600여주를 준비했으며 지역민 800여명에게 묘목을 나눠줬다. 특히 이번 나무 나눠주기는 보건소 정신건강팀과 협조해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유도해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살 예방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자살위험 징후, 대처법 등 자살 예방에도 기여해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 숲 조성을 위해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일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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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100년 기념관, 시설물 법정 검사 등으로 임시휴관[굿뉴스365] 예산 1100년 기념관이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 법정 검사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수조 청소 등을 위해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임시 휴관한다. 휴관 대상은 역사문화관, 수영장, 헬스장 등 기념관 시설 전체로 휴관기간 동안 보일러 세관 및 정기 개방검사, 수영장 용수 교체, 수조 청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념관 전체 정비가 끝나는 대로 대청소를 실시한 후 23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임시휴관 동안 철저한 시설물 검사와 환경정비로 군민에게 더 사랑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휴관으로 기념관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군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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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음식점 부담 완화 및 지역특화음식 개발을 위한 식품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을 열었다. 교육장을 찾은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레시피 개발 및 전문가의 Know-how를 전수받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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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굿뉴스365] 계룡시는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했다. 특히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시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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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산 봄나들이와 함께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성료[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30일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함께 개최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관련 OX 퀴즈 및 캠페인 전개, 건강증진 홍보관, 치매 예방 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엄사중학교에서 시작, 향적산 입구와 향한리 주 행사장까지 이어진 걷기 코스는 주민들의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참여 유도는 물론 ‘치매 극복 걷기’와 ‘지역축제’를 접목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금용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와 시니어 건강 걷기 리더가 함께해 더 뜻깊었다”며 “치매 예방 및 보호자 돌봄 부담 완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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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외연수’,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선발[굿뉴스365] 계룡시애향장학회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장학생 16명과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싱가포르 DIC 대학 및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과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사업 부문도 신설해 운영한다. 올해 대학생 국외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의 영어수업, 글로벌 기업 방문, 다문화 체험, 명문대학 및 공공기관 방문,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외연수 대상자 선발은 오는 5월 11일 치러지는 1차 필기시험 점수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아울러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은 6월 29일부터 8월 16일 중에 7일에서 20일 이내 기간으로 장학생이 직접 본인 진로 및 계룡시와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방문국과 연수 주제를 정해 진행하는 기획 탐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방법은 1차 4월 22일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4월 27일 2차 발표심사 후 최종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부·모 또는 본인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으로 계룡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교 이상을 졸업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계룡시애향장학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국외연수와 문화탐방이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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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도서관에서 펼쳐진‘어린이 동화 연극’ 공연 성료[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7일 강경·연무·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동화연극’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동화책에서 방금 나온 듯한 인형들의 생생한 공연에 680여명 어린이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이 읽어준 동화책 속 인형들이 나와 말도 하고 춤도 춰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화 연극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