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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국 최고 수준 최첨단 예산축협 가축 경매시장 준공[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7일 예산수덕사IC 인근 오가면 국사봉로 440에 위치한 예산축협 가축 경매시장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물 관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 전자경매시장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신축 공사가 추진됐으며 부지 면적은 1만5314㎡, 건축면적은 3053㎡로 총사업비는 40억7300만원이 투입됐다. 경매시장 내에는 가축경매동, 퇴비동, 창고동, 계류대, 경매진행실, 정산 사무실, 소독실 등이 설치됐으며 월 평균 경매두수는 송아지 500두, 일반우 100두 등 총 600두 수준의 단일 경매방식으로 화요일과 목요일 등 월 2~3회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첨단 가축전자 경매시장은 축산농가가 경매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장소 제약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응찰 등 경매 참여, 낙찰가격 등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도내 최초로 출장우 출하안내 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스마트 전자가축 경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윤경구 예산축협 조합장은 “최첨단 가축전자경매시장은 교통요지인 예산수덕사 IC인근 오가면 신장리에 위치헤 인근 홍성, 청양, 아산 등 축산농가들이 경매에 참여 기회가 늘어났다”며 “기존 예산송아지 경매시장의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안전 문제가 우려돼 왔는데 이를 해소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 전자경매시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우리 군에서 신축한 가축 전자경매시장은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응찰 및 수기 방식을 벗어난 도내 최초 출장우 출하 안내 전광판 활용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앞으로 전국 최고 스마트 경매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전자 경매시장은 오는 4월 11일 첫 경매를 시작으로 큰소경매 1회, 송아지경매 2회 등 월 평균 총 3회 운영할 계획이며 개장 이후 연 거래두수는 7000여두, 낙찰가격 거래액은 272억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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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북부체험교육원[굿뉴스365]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북부체험교육원은 3월 27일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 업무 담당자와 함께 교육원 시설을 참관하며 2024 주요 업무에 대해 협의했다. 북부체험교육원에서 추진 중인 ▲유아안전체험교육 운영 ▲찾아가는 안전문화예술체험 운영 ▲어울림안전체험교육 운영 ▲토요가족안전체험 운영 ▲안전교육 직무연수 ▲실외안전체험장 구축 등을 협의한 후, 교육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충남에서 유아 발달에 적합한 안전체험교육 기관이 운영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교육지원청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원장은 “아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소통하고 협업해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안전한 체험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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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첫 스마트 가축경매시장 문 활짝[굿뉴스365] 충남 한우산업 발전의 기반이 될 도내 최초의 스마트 가축경매시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예산군 오가면에서 열린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 준공식’에 참석해 경매시장 확장 이전을 축하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예산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 지사와 예산군수, 도의원, 예산축협 조합원, 농축협조합장,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회식, 감사패 증정, 현황 및 경과 보고 테이프커팅,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산축협 가축경매장 신축 사업에는 도비와 군비, 자부담 등 총사업비 40억 7300만원이 투입됐다. 시설은 스마트전자경매 시스템을 설치한 최첨단 전자 경매시장으로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일원 1만 5324㎡ 부지에 연면적 3동 3053㎡ 규모로 조성했다. 도는 스마트 가축시장을 통해 혈통이 검증된 송아지가 거래됨으로써 경매가 활성화돼 농가 수익이 보장되고 기존 수기 장부 대신 스마트시스템을 사용하는 만큼 가축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내 최초의 스마트가축경매시장 준공을 축하하고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이 스마트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춰 혈통부터 접종 이력까지 모든 걸 스마트폰으로 보여주고 심지어 집에서 보고 골라 곧바로 데려갈 수 있다”며 “앞으로 예산축협 가축경매시장은 한우 생축 거래의 거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는 충남한우 명품화사업 등 10개 사업에 140억을 투입해 가축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등 충남 한우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충남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며 “한우농가의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 한우 사육두수 362만 두 가운데 11.5%에 달하는 42만 두로 전국 4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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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 2024년 상반기 자체소방훈련 실시[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은 3월 27일 아산도서관에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아산도서관 이용객과 도서관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상황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등이 실시됐다. 아산도서관 정명옥 관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 정확한 초기 대응을 위해서는 평상시 철저한 준비와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며 “매년 1회 이상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해,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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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규 공무원 역량 강화 관광 팸투어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이 26일 지난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관광 홍보대사 마인드 함양을 위한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신규 공무원 팸투어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됐다가 올해 4년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날 신규 공무원들은 홍주읍성과 홍성군역사관에서 홍성의 역사를 배우고 최근 관광 인기명소인 놀궁리 해상파크, 홍성스카이타워를 포함한 서부해양권 대표 관광지를 방문했다. 또한 홍성군의 소중한 마을 자원인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독배마을의 광천토굴새우젓 토굴을 방문해 홍성군이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홍성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교육과 휴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이번 팸투어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더 커졌고 홍보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4년만에 신규 공무원 팸투어를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앞으로 신규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홍성군의 모든 공무원들이 관광 홍보요원이 되어 지역의 훌륭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관광전도사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전 직원 관광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서부해양권 관광벨트 현장 팸투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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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을 모색하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원 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 정책세미나’를 세종시여성플라자,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와 함께 개최한다. ‘세종시 저출산 대응 방향 모색: 정책 수요 진단과 이슈 고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인수 부연구위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권다은 박사, 김근태 교수, 유재언 교수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와 토론 이후에는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앞서 진행되었던 세종시 저출산 관련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도 이어진다.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정책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는 정책세미나를 기점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학술행사 및 시민 참여형 행사를 연속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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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위원 협의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교육지원청은 26일(화)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성군 가정행복과 아동친화팀, 아동보호드림팀, 홍성군가족센터, 홍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성의료원,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학생지원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위촉됐고,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외부위원들은 홍성교육지원청의 각 사업별, 부서별 장학사와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내부위원들과 협력하여‘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사업부서 간 협력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 및 통합 진단 후 지역 기관과 연계한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그동안 부서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기관과의 적극적인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잘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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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운영[굿뉴스365] 세종남부경찰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 운동 개시를 하루 앞둔 27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경비 강화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남부경찰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4월 10일까지 15일간 24시간 운영되며 치안정보안보과, 범죄예방대응과, 선거사범수사상황실과도 유기적 협업을 갖추어 선거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운동기간 동안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면서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와 선거운동 방해 등 각종 돌발상황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투·개표소 질서유지를 통해 선거 안전 확보에 경찰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홍태 서장은 “주요인사 위해 또는 투표함 회송 방해 등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이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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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취업과 지역 정착 위해 지자체와 맞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7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지자체 일자리 담당자들과 함께 2024년 제1회‘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 지원 협의회’를 가졌다. 지역주도형 직업계고 취업지원협의회는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산업의 특수성과 지역 직업계고의 특색을 반영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날 협의회는 12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지역 우수기업 발굴과 지역정착 지원 ▲지자체 소식지 등을 활용한 직업교육 홍보 방안 ▲학교-지자체-지역기업 상시 협의체 구축 등을 논의했다. 교육청과 지자체는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 확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역 우수기업 취업과 정착까지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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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소년범죄 예방 함께해 봄·봄’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세종남부경찰서는 27일 08:00 세종시 보람초등학교에서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봄·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보람초등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것을 당부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경찰관과 함께한 예방캠페인이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의 위험성을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릴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만큼 학교전담경찰관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실정에 맞는 범죄유형별 예방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교육청과 협업해 안전한 청소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최근 세종시 특성상 소년범죄의 유형이 자전거·퀵보드 절도가 많은 만큼,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퀵보드를 재미 삼아 타봐도 죄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중요하고 더불어 학교와 가정에서의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세종남부경찰서는 증원된 SPO를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 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세종시 청소년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학교폭력과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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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청렴은 리더십과 책무성의 조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이 27일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 감사관실 주관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시행한 이번 연수에는 4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유치원장, 학교장, 사무관 이상 공직자 등 총 806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영택 감사관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공무원행동강령과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김태길 청렴윤리팀장이 2024년 청렴정책 등을 안내했다. 이어 갑질 근절 청렴특강에 나선 김지철 교육감은 "민주적인 조직문화가 청렴의 전제조건”이라고 말하고 "자발성과 책무성, 사람의 마음을 아우르는 정책으로 청렴도 향상을 끌어내겠다”며 참석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홍성여자중학교 김선완 교장은 "교육감께서 강조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구성원의 책무성 조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신뢰와 사랑의 충남형 청렴안전망을 구축하고 관련자 교육과 상시 점검을 통해 청렴도 최상위 등급을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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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보통합추진단, ‘유보통합 설명회’ 열어[굿뉴스365] 충남 유보통합추진단은 26일 충남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15개 시·군청 보육업무담당자와 14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보통합 추진단은 충청남도와 시·군·구 지자체에서 담당하는 보육업무를 교육청으로 원활히 이관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와 충남 유보통합 추진상황 △유보통합추진단과 실무분과협의회 추진현황 △지방업무 이관 절차 △지역 실무협의체 구성을 안내하고 시·군·구 보육업무 실무자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김일수 유보통합추진단 공동단장은 “실질적인 보육업무를 담당하는 시·군청 실무자들이 앞으로 유보통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문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보통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얻어 지역 실무협의체 구성과 지방업무 이관 등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 유보통합추진단은 시·군청과 교육지원청으로 이루어지는 지역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인 유보통합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 2월에는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청, 3월에는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청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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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안정적 혈액 수급 위한 헌혈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이 국내 혈액 보유량 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6일 군청 광장에서 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헌혈에는 군청과 읍면 직원들, 군내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청양지구협의회원들은 헌혈 시 주의 사항과 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등 헌혈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에 나서고 있으며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에 따라 군내에 주소를 둔 사람이 헌혈에 참여하는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청양지구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 지원, 재난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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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반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18일까지 17번째 농업인대학 스마트농업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27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농업인대학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반을 신설했다. 스마트농업반은 4월 말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스마트농업의 이해, 시설설비 및 환경제어, 선진 스마트 농장 견학 등 스마트농업의 기초와 심화 과정, 현장학습을 병행한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나 스마트농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수강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70% 이상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대안으로 스마트농업이 급부상했다”며 “이번 농업인대학 참여를 통해 체계적인 스마트 농업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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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해 금년도 규제혁신 추진계획과 5건의 규제를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가 심의한 규제는 ▲‘청양군 정기시장 등의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의 청년 점포 임대 사항, 휴업신고 기간 ▲‘청양군 가축사육제한 조례’의 증축 제한 사항 ▲‘청양군 군계획 조례’의 용도구역에서의 규제 사항이다. 규제 사항에 대한 심의는 기관 자체 규제 정비에 따른 일제 정비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규제 심의에서 ‘청양군 군계획 조례’의 그 밖의 용도 지구 안에서의 건축 제한은 법적 명확성이 없어 폐지 또는 정비토록 권고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규제 사항은 주민의 복리를 고려해 존치하기로 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주민의 권리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규제가 있다면 지속해서 정비하도록 하겠다”며 “올해 확대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통해서 주민과 기업의 불편과 부담을 야기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 건의와 내부 심의를 통해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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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개 기관과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6일 군청 접견실에서 군내 관계기관 6곳과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기관은 청양경찰서 충남도 청양교육지원청, 청양축협, 한국전력공사 청양전력지사, 제8361부대 3대대, KT 충남서부지사 등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군과의 협력 속에서 청양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돕고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바지하게 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청양사랑기부제 공동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이며 군은 2024년 기금사업 소개와 지정 기부제 모금 계획을 설명했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관계기관의 협력이 청양사랑 기부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모금이 지역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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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9세 청년에게 ‘문화예술패스’ 지원[굿뉴스365] 청양군이 순수예술공연이나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28일부터 발급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이 패스로 관람할 수 있는 분야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등과 전시회 등이며 대중가수 콘서트나 토크 콘서트, 팬 미팅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 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1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신청자 중 108명에게 선착순으로 발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나 예스24 누리집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은 후 표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두 누리집에서 발급 자격이 확인되면 국비 10만원이 포인트로 즉시 지급되고 지방비 5만원은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9세를 맞은 청년들이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순수예술 접촉 기회를 얻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계획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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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부르면 달려가유’ 심부름꾼 사업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일환으로 주민 심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르면 달려가유 프로그램은 사회적 기반 부족으로 기본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면 단위 지역 누구에게나 보편적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상생활 편의 지원 플랫폼 구축, 출장 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규모 수리·수선과 청소, 생필품 배달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군은 주민들이 유선이나 모바일 누리집으로 필요 사항을 주문하면 군내 사회적경제 기업이나 소상공인을 통해 분야별 서비스를 연결하고 배달 등 생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는 출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사전 홍보와 사업체 모집이 완료되는 7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을 대상으로 1단계 추진하고 향후 10개 읍면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과 관련해 지난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를 높이고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열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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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 참가[굿뉴스365] 청양군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2004년부터 개최돼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이며 올해는 전국 200개 기관의 440여 부스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 콘텐츠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소개하면서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군은 봄철 관광명소를 비롯해 대표 축제인 제25회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청양투어패스, 하반기 개장 예정인 칠갑호 관광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 캐릭터 ‘청양이’가 참여하는 행진과 사진 촬영 시간, 선착순 뽑기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청양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선착순 뽑기 행사에서는 귀여운 청양이 디자인을 활용한 기념품과 청양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상품으로 증정하면서 방문객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청양을 전국에 홍보하는 기회가 와서 기쁘다”며 “많은 분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청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고 특별한 여행지로 기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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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드라마로 만나는 가성비 만점 ‘청양투어패스’[굿뉴스365] 청양군이 코미디 웹드라마 제작 채널 ‘다우소’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청양투어패스 홍보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치 코미디는 3~4분 이내의 짧은 개그 콘텐츠를 말하며 이번 영상은 청양투어패스를 이용해 이별 여행을 온 배우들의 익살맞은 연기와 코믹 반전, 청양투어패스를 사용할 수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 ▲까치내흥부가든 ▲그순간스튜디오 ▲콘벨트의 풍경을 잘 담아냈다. 다우소는 일상에서 느끼는 공감 요소와 개그 콘텐츠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영상은 특히 가성비 있는 청양투어패스를 광고에 잘 녹였다, 청양 풍경이 너무 예쁘고 먹거리 또한 훌륭하다는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청양투어패스는 단돈 9,900원으로 청양지역 관광지와 카페를 24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하고 식당, 숙박, 체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가성비 관광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는 또 충남지역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남투어패스가 처음으로 도입된 만큼 연계 효과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판매를 시작한 청양투어패스는 청양지역 가맹점 중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자유 상품으로 소문이 났다. 사용 만족도 역시 높아 네이버 판매페이지 평점이 5점 만점에 4.9점을 받고 있다. 군은 올해 프로그램을 더 보강해 유료 관광지 5곳과 카페 12곳, 체험 시설 5곳을 무료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식당 6곳, 체험 시설 3곳, 숙박 시설 3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을 수게 할 계획이다. 이 홍보 영상은 유튜브 채널 다우소에서 볼 수 있으며 군은 다음 달 7일 관광 홍보 영상을 한 편 더 올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 다우소와의 협업이 청양투어패스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