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한동훈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굿뉴스36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결연한 필승을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의 동료 한동훈입니다”라는 서두로 당원동료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요즘, 선거 어렵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것이다. 실제로 어렵다”고 애둘렀다. 이어 "몇 석이다, 아니다 몇 석이다. 말이 많지만 그건 방관자들의 말이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 선거의 주인공인 우리는 달라야 한다”며 "서로를 믿자. 이길 수 있고, 이겨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2년 전을 생각해 보자. 180석의 거대 여당이 단체장까지 모두 움켜쥐고 있었다.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 선거 3일 전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승리했다.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결국 승리했다”며 "오직 국민의 힘만으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이 어렵냐, 지금 우리 후보들이 상대보다 못하냐”고 반문하고 "그렇지 않다. 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 그때의 열정과 필승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겼던 당이고, 이길 수 있는 당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우리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게 승리하자”며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고 기적의 정권교체를 이끌었던 우리가 저런 자들에게 질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제가 믿는 것은, 바로 당원동료 여러분이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오직 국민뿐이다”라며 "서로를 믿고,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다시 국민 속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이제 함께 밖으로 나가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라’고 설득하자”고 독려했다.
-
문진석 후보, 4.10 총선 본격 선거운동 돌입[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저녁 6시 천안 터미널에서는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참석해, 문 후보를 지지했다.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 및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을 위한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 법률자문역을 맡고 있는 김 전 검사는 연단에 올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을 자행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김 전 검사는 "해병대를 전역한 선배로서 후배의 순직과, 이를 은폐하는 세력들의 행태를 바라보며 무력함과 미안함에 차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며 국민의 힘 신범철 후보를 향해"수사외압 피의자 신범철 후보가 갈 곳은 국회가 아니라 수사기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이 채상병,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은폐에 앞장선 사람들이 감히 발을 들일 수 없는,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을 믿는다”, "4월 10일을 범죄를 은폐하는 이 부도덕한 정권이 종말을 고하는 날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는 "지난 4년 천안 발전과 천안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개인의 보위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외쳤다. 이어"윤석열 정부 2년, 민주주의 후퇴, 민생파탄, 한반도 평화 파괴를 만들었다”면서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을 영전시키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 한 번도 국민을 존중한 적 없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천안 시민을 믿고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달리겠다”고 호소했다. 21대 현 국회의원으로 재선 도전을 선언한 문진석 후보는 ‘검증된 실력, 천안의 경쟁력’을 슬로건으로 철도혁명‧도로혁명‧경제‧문화‧청년‧저출생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
충청권 국민의힘, 국회의사당 예정지서 ‘필승결의’[굿뉴스365]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 충청권 국민의힘 후보들은 28일 오후 2시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지에서 이 같이 외치며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청주시 층덕구),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석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또다시 장악하는 국회를 상상해 보라”며 "국정은 또다시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되고 국회는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난장판 싸움판 국회가 재현되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 위원장은 "우리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굳건히 하나로 뭉쳐서 충청의 발전, 세종의 수도 완성,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 대한민국의 전진을 다 함께 이끌어 가자”고 역설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 이를 중심으로 한 법안을 국회에 상정,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했다. 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민주당은 180석 거대 야당인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며 "국회의사당 세종 완전 이전은 행정수도 세종완성과 충청중심시대를 열겠다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며 "돌아오는 붉은꽃이 만연한 4월 10일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대전 필승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부터 13일 동안 열심히 달려서 여기 계신 모든 후보들 다 당선시켜서 대한민국 살려내자”고 강조했다. 박덕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운명을 가르는 선거”라며 "광화문에 왜 나왔느냐. 입시비리, 대장동 비리 때문이 아니냐. 범죄혐의가 있는 자들이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데 이것 막아야 되지 않겠는가. 쓰레기를 싹 치워버리는 국민의힘이 돼야 된다. 국민의힘이 본때를 보여주자”고 역설했다, 끝으로 운동원들 및 지지자들은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
강승규, "홍성예산 지방시대 중심으로 우뚝설 것 약속"[굿뉴스365]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홍성군과 예산군에서 각각 출정식을 가졌다. 강 후보는 홍성군 복개주차장에서 오전 9시에 당원,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선대위원장인 김석환 전 홍성군수가 필승의 ‘징’을 세 번 울리며 출정식을 시작했다. 먼저 강승규 후보는 현직 4선 의원인 홍문표 의원이 지난 30년간 이룬 지역발전과 보수의 성지로 일군 성과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의 의미를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선거라는 점을 강조했다. 핵과 미사일로 무장한 김정은 폭군 정권과 국기를 문란시키는 좌파 카르텔 정치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대한민국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청년불안의 3대 악재를 끊어내고 지방부활로 전환하는 출발점이라면서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 후보는 원도심 부활, 내포신도시 새로운 도약, 청년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복지마을 조성을 지방시대 성공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현재 대통령,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국민의힘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홍성예산에서의 강승규의 승리는 지방지대 성공 공약 이행과 큰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표한 국회의 세종시로 완전 이전은 충청이 행정의 중심, 정치의 중심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거기에 홍성예산은 지방시대의 중심으로 우뚝설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예산역전시장으로 이동해서 진행된 예산군 출정식에는 홍문표 의원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어제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세종시로의 국회 완전 이전 관련하여 강승규 후보가 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강 후보를 치켜세웠다. 홍 의원은 자신이 불출마한 이유를 보수의 성지를 지키기 위함이라면서 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홍 의원은 지금 민주당은 전직 총리가 찾아오는 등 양승조 후보 지원에 총동원하고 있다면서 국민의힘이 똘똘 뭉쳐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 출정식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었지만 지지자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국민의힘 필승을 응원했다. 지지 유세 연설에서는 자유보수우파 단일화로 강승규 후보로 추대한 김헌수 자유통일당 전 후보가 참석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필승해야 한다면서 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
양승조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굿뉴스365]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양승조 후보는 출정식을 열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양 후보는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기왓장 하나를 올리는 일까지 제가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시작도 양승조, 완성도 양승조라는 구호를 기억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김학민 전 후보와 야권 단일화로 연대한 진보당 김영호 후보가 함께 했으며, 지지자들은 정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계열의 옷을 입고 환호하며 양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
이태환, 고운동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시작[굿뉴스365]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에 속을 세종시민은 없다”라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2, 3대 세종시의원,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
이준배, 28일 0시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 ‘민생’ 현장속으로[굿뉴스365]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또 이 후보는 최의영 라이더협 회장을 만나 임금체계나 처우, 교통단속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라이더들의 선입견 해소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화를 나눴다. 최의영 라이더협회 회장은 "단속, 처우 등에 대한 부분에서 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고객들은 빠르게 오길 원하는데, 인도를 지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픽업을 위해 주차하러 인도에 올라가는 경우, 단속이 되는 것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신호, 과속 등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덤프트럭도 비슷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그것을 연대하고 고민하고 가이드라인들을 만들고 준수하면서 임금체계나 처우 등에 문제들도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라이더 협회와 공공이 함께 캠페인을 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강조했다.
-
충남도의회, 성공적 늘봄학교 운영 위한 선결과제 제시[굿뉴스365]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학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7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홍성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양애경 한서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구자혁 신계초등학교 교사, 한기룡 충남교사노동조합 정책실장, 이혜경 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관, 정양효 한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양애경 교수는 ‘만족도 높은 늘봄학교를 위한 선결과제’를 주제로 늘봄학교의 개념과 현황을 설명하고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양 교수는 “늘봄학교는 교육과 돌봄의 접목이 초등학교 내에 구조화되는 계기로서 의미를 갖는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누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단위학교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 ▲지자체 중심의 늘봄 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교육과 보육의 상생 ▲충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선결과제 ▲작은학교와 마을을 살리는 늘봄학교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현 의원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교육적·정서적·신체적 발달을 위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능과 흥미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아이들이 더 큰 자신감을 갖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안팎으로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김지철 교육감,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굿뉴스365] 김지철 교육감은 28일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당면해 있는 교육 민원 현안을 공유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민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민원인들과 직접 대면하는 민원실 근무자의 고충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김지철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해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며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 진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8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지능형 과학실 담당 교사 및 교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과학실 본보기학교 구축·운영 사례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 ▲지능형 과학실 구축 가상 누리터 V2.0 활용 방법 ▲충남미래교육과학지원단 지능형 과학탐구·실험 수업 도움자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총론을 소개하며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의 추진 배경을 안내했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구축한 가상누리터 V2.0에서 지능형 과학실 구축 상담과 3차원 지능형 과학실 설계 기능에 대해 소개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지능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과학교육이 가능한 수업 공간인 지능형 과학실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