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충남교육청, 2024 유보통합 시범사업 한마음으로 마주동행[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024년 유보통합 시범사업인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6개 시범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체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교육청은 7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사업의 기관별 역할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범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시범학교 지원 컨설팅단 △시범학교 관리자 협의체 △시범학교 교사학습공동체 등을 조직해 질 높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시범학교 컨설팅단은 관련 전문가 6명으로 구성해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운영, 이음교육, 특수학급 운영과 통합교육, 교사의 연구·연수 및 학습공동체 운영 등의 분야에 대한 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관리자 협의체는 시범사업의 4대 핵심과제인 △충분한 이용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에 집중해 운영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시범학교 교사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실행력 강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간다. 이날 참석한 시범학교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첫 그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천안시의회,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등에 대한 범시민 토론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지난 5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아영 의원, 김길자 의원, 배성민 의원 공동 주관으로 ‘천안시 길고양이 보호 및 관리 등에 대한 범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복아영 의원이 ‘천안시 길고양이 공존을 위한 보호 및 관리 조례안 제정 방안'이라는 주제로 조례의 목적 및 내용 필요성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장동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서 진행했다. 토론회 참여한 청수동에 살고 있는 윤수진님은 “길고양이 보호 조례는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중성화 수술과 급식소 설치 등을 통해 길고양이 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자치 법규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김미수님은 “중성화 수술을 통해 개체 수를 조절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하자”고 주문했다. 반대 토론에 참여한 안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선혜님은 “선진국에서는 길에 돌아다니는 주인 없는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않으며 그럴 경우 벌금을 내고 있다”고 말하며 선진국 사례를 강조했다. 이어서“동정심으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줄 경우 야생동물에게는 치명적인 위협이다”고 말하며“조례에 대한 시민투표나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시민 패널인 이학구님, 김정선님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지 한 길고양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환경적 문제, 전염병 문제, 생태계 파괴, 사회적 갈등 야기 등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다. 복아영 의원은 “논쟁만 되던 길고양이 문제가 전국 최초 개별적인 조례로 시도가 되다 보니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우려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찬성 및 반대 그리고 중론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길고양이로 인한 사회적인 갈등을 중재하고자 만들어진 조례안인 만큼 반대인 분들의 의견을 더 듣고 재정비해서 11월에 재상정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토론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논란이 많았던 조례인 만큼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았다.
-
대전교육청, 세계를 향한 글로벌 취업 지원[굿뉴스365] 대전시교육청은 10월 7, 대전지역 직업계고 12명의 학생들이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을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2개 분야에서 선발된 직업계고 3학년 12명의 학생이 10월 7일부터 11월 24일까지 7주간 참여하게 되며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실시한다. 학생들은 독일 현지 적응 역량강화를 위해 3월부터 독일어심화 사전교육을 받았으며 독일어 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관련 교육과 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위해 9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 취업 및 안전캠프를 이수했다. 독일 현지에서는 분야별 독일어 및 직무교육은 물론 국외 취업을 위한 산업체 현장학습도 실시한다. 현장학습 완료 후, 원활한 국외취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처음 실시하는 독일인턴십을 위해 독일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1학년 학생들이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취업준비과정에 참여해 독일어기초교육과 심화교육을 받았으며 이 학생들 중에서 독일어 능력을 갖춘 3학년 학생 12명을 선발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1학년부터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현지에서 잘 적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희망하는 국외 취업에 성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짬짬이 교실놀이’ 교사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대전시교육청은 10월 5일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강화를 위한 ‘짬짬이 교실놀이’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를 제정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학생 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원의 놀이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발달 수준과 놀이 장소의 특성에 맞는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본 워크숍을 개최했다. 토요일에 운영한 이번 워크숍에는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24명의 초등교원이 참여해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교실 놀이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시작으로 교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보드게임을 활용한 수업 재구성 실습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더욱 흥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의 놀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관계성 회복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운영됐다”며 “:또래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굿뉴스365] 대전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업무담당자의 재정 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10부터 11일까지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실시한 학교회계 분야 신규·저경력 직원 142명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는 학교 업무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예산·수입·지출의 3개 분야별로 나누어 실시한다.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은 분야별 전문 경력자로 구성된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대표 강사들이 실제 업무처리 사례와 시스템 개선 사항, 업무 처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컴퓨터 실습의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대전시교육청은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사용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업무 처리의 정확성을 제고함으로써 투명한 재정운용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현장의 회계 처리의 전문성과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교육청, 10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굿뉴스365] 세종시교육청은 10월 7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이며 역사학자인 전우용 교수가 ‘영웅의 시대에서 위인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늘 역사가 말하다’, ‘서울은 깊다’, ‘민족의 영웅 안중근’ 등 다수의 저서 출간전우용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위인의 의미가 고대 시대의 영웅에서 시민 혁명 이후의 위인으로 바뀌었을 뿐 다원화 시대에 맞는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의 위인은 비범성과 불굴의 의지를 갖추고 있는, 결함을 찾을 수 없는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 활동 중심 학교 구현’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든 학교지원본부가 출범 100일을 앞두고 있다”며 “학교지원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들을 학교 현장에서 얼마나 체감하고 있는지를, 그리고 학교지원본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살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2025년 예산과 업무 계획을 세울 때, 소모성 경비 절감, 유사 중복 사업 통폐합 등 여러 방면에서 전 부서의 관심과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김태흠 지사, "국민의힘 의원들 시민과 함께 해야"[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는 6일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비록 의회에서 소수라 하더라도 시민과 함께 잘못된 부분들에 대해 과감히 싸워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경예산안 처리를 호소하며 이날 오후 단식에 들어가자 한걸음에 달려온 김 지사가 국민의힘 세종시의원들을 향해 안타까운 심정을 표출했다. 김 지사는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의 활동이 시원찮다. 국민의힘 7명, (민주당 소속 의원) 13명이라고 그러는데 7명이 언론에 나오는 걸 하나도 못 봤어다"며 "7명이 무슨 역할을 하셔야지 아무리 과반수 이상 표결 이라지만 최고의 선은 아니잖냐"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나쁜 생각을 갖고 자기들이 한다고 해서 그게 올바른 판단은 아니잖냐"며 "의원님들이 이런 문제를 시민들한테 문제점이나 잘못된 부분들 같은 경우 의회에서 싸우는 그런 부분들이 의원 수가 부족다하면 시민들과 함께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가를 설득해 나와줘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원들은 공무원들이 아니다"며 "나도 국민의힘이고 국민의힘 소속의 국회의원을하고 정치인이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이라며 "이것을 어떻게든지 여러분들이 함께 나와서 싸워줘야된다"고 강조했다.
-
김태흠 지사, “세종시의회, 무지막지한 사람들”[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정원박람회 및 빛축제 추경예산안 처리를 호소하며 단식에 돌입하자 이날 저녁 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동집무실을 한걸음에 찾았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의회가 정원박람회 등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 "무지막지한 사람들”이라며 "자해 행위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함께 지난 7월 기재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국비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국가 승인을 받고 이미 국비가 확보된 축제를 지방의회에서 반대해 못한다면, 이는 자해 행위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예산편성권을, 지방의회는 예산 심의권을 갖고 있다”며 "편성된 예산을 규모적 측면에서 줄이거나 늘리자거나, 어느 부분의 계획을 좀 바꾸자 같은 논의는 있을 수 있지만 원천적으로 안 된다는 건 무지한 사람들이 의회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또 "세종시의회는 이미 10억에 달하는 예산을 승인한 바 있어 이번 전액 삭감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라며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행정수도인 세종시의 공원을 개선하고, 보완할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이듬해 열리는 2027년 하계 U-대회에서 세종시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제대로 하자고 해도 모자랄 판에 무지한 사람들이 고집을 부리니 이 보다 더 한 폐해가 없다”며 "지금 시의회의 행태는 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오죽하면 단식을 하겠냐"며 "최민호 시장께서 이 문제를 꼭 제대로 관철시키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각급위원회 포함 조직개편 완료[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10월 4일 자로 각급 위원회를 포함한 시당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새로운 지역 정치를 주도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역할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강준현 위원장은 "세종시가 지역 정치의 혁신을 선도하고 행정수도로서 본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지역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시당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한 조직 운영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세종시당은 각급 위원회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고문단으로는 이해찬 전 민주당 당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으로 이루어진 상임고문과, ▲김기섭, ▲김종철, ▲김칠환, ▲나일환, ▲문군자, ▲박형주, ▲엄영옥, ▲오명열, ▲이기헌, ▲장완순, ▲조용희, ▲조완석, ▲채평석, ▲홍성욱으로 이루어진 고문단을 구성하여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당의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겼다. 상임부위원장으로는 문서진 전 세종시당 직능위원장을 중심으로, ▲강해정, ▲박성수, ▲안주성, ▲이순열, ▲장철웅, ▲조상호, ▲정연희를 포함한 6명의 부위원장이 위원장을 보좌해 시당의 운영과 정책 개발을 지원하고, 내부 소통과 조정을 담당하도록 했다. 대변인단은 김현미 세종시의회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김민정 전 조직국장과 박범종 전 청년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선임해 당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위원장 김현옥, ▲노인위원장 정용화, ▲청년위원장 김재형, ▲장애인위원장 김지혜, ▲노동위원장 정명식, ▲농어민위원장 서경희, ▲을지로위원장 김근성, ▲사회적경제위원장 여미전, ▲소상공인위원장 김영현, ▲직능위원장 김대연, ▲자치분권위원장 윤성규, ▲다문화위원장 이수연, ▲교육연수위원장 박병남, ▲홍보소통위원장 김명미로 구성된 14개의 각급 위원회는 지역과의 소통 및 당 활동의 주축이 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개편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민생을 돌보는 정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지역 정치의 혁신을 통해 세종시와 함께 성장하는 정당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입법 분야에서도 안전은 최우선 가치”[굿뉴스365]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8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전을 일순위로 여기며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체험부스 및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대응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의회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운용,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강화, 전기자동차등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안전시설 지원 등 제정 조례안 등 다수의 안전 관련 사안을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