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20:03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5분 발언 통해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제 도입 제언[굿뉴스365]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은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제 도입’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류제국 의원은 농촌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 분야의 보전 대책을 높이는 천안시 농업 예산에 대한 가이드라인제 도입을 통해 예산 증액을 할 시점이라고 시작하며 천안시의 현재 농업 예산 상황에 대해 말했다. 류의원은 천안시 1인당 농업 예산이 3,561,000원으로 인근지역인 평택시 , 아산시, 안성...
이지원 의원, 깨끗한 길거리 조성 위해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검토 제안[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은 3월 11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으로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이지원 의원은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도입된 이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길거리 쓰레기통을 없앴지만, 최근 길거리 쓰레기통이 설치되지 않은 곳의 쓰레기 발생량이 더 높게 나온 조사결과가 있다’며 변화된 쓰레기 발생요인에 따른 정책 변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대전세종연구원의 관련 연구를 분석한 결...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굿뉴스365]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10일 국민의힘 정책·배송 프로젝트인 ‘국민택배'에 세종시민 제안 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택배는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국민에게서 직접 제안 받아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며, 최근 이 후보는 국민의힘으로부터 세종시 맞춤 국민택배를 전달받았다. 이날 세종 시민들이 국민택배를 통해 제안한 정책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제대회...
[굿뉴스365]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공석이던 교육안전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단독으로 자당의원을 선출하자 의회 폭거라고 항의하며 농성 중임에도 이순열 의장이 직권으로 의원실 교환을 결정해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민의힘은 110여일 가량 지나면 하반기 상임위가 다시 결성되어 의원실이 이동하기 때문에 이 같은 요청과 수락은 섣부른 결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소희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도전을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개인의 영달’을 위...
[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와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지난 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상호 간 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증진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양 지역의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상호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시·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및 농협지부장, 홍성군 관내 농협 조합장(홍동면, 장곡면, 결성면), 홍성군수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양 시·군의 장점을 공유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의견 공유 후 단편적인 협약식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
김종민 새로운미래 대표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세종갑 출마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세종 갑지역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대표는 "오늘 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대한민국의 중심 세종에서 흔들리는 중원의 민심을 다시 결집시켜 기득권 정치 혁파, 민주주의 재건, 일 잘하는 정치의 꿈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선포했다. 그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바람이...
방한일 의원 “농업현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준비해야”[굿뉴스365] 방한일 충남도의원은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5인이상 사업장 확대와 관련해 농업인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에 따른 준비에 대해 도지사에게 질의 했다. 방 의원은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 확대로 전국 83만7000여 사업장에서 일하는 800여만명의 근로자가...
천안시의회, 11일부터 제267회 임시회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가로변 쓰레기통 관련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마련 제언 ▲농업예산 가이드 라인제 도입을 적극 권유한다 ▲천안시 관광활성화에 대한 제언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피해를 입는 사업자 구제방법은 없는가 ▲못난이 과일 축제 제안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지원 조례 일부개...
왼쪽부터 국민의힘 이상구 부의장, 이태모‧장진호‧홍태의‧허명숙 의원. [굿뉴스365]논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7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조속히 정리하고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자제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동참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관련 일부 주민들의 주장을 폐회사에서 언급한 것은 정치적으로 이용한 내용으로 보여진다며 의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이상구 부의장을 비롯 이태...
‘12년 방치, 금강 자전거길 X축 정비’ 공식 제안[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세종시를 관통하는 금강과 미호강, 월하천, 용수천 등을 포함해 사실상 ‘X’축에 해당하는 자전거길 정비를 공개 제안했다. 이 제안은 국회 및 청와대 집무실, 법원 등 주요 기관의 세종시 이전 시점에 맞춰 행정수도에 걸맞는 문화·관광·레져 환경 조성을 의미한다. 나아가 부족한 편의시설과 그동안 방치된 자전거 길 등 시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려는 의도가 담겼다. 또 도시와 도시를 잇는 생태교통의 한 축인 자전거길 정비를 통해 대...
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특위, 본격 활동 시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6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특위 2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특위 활동 계획을 원안으로 채택했으며 세종시의 전세사기 피해 상황을 파악해 피해 예방과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집행부의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김효숙 부위원장은 “부동산거래 상담제 실적이 17건으로 저조해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 주거용 주택 ...
지난 5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교육안전위원장 선거 모습(왼쪽), 의회 1층 로비에서 항의 농성 중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오른쪽) [굿뉴스365] "국민의힘은 사익으로 인한 위원장직 중도 사퇴에 책임을 다하라” "민주당은 독선과 독주를 중단하고 개원 당시 20명 의원들이 서명하고 약속했던 의장단 배분 약속을 이행하라” 세종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6일 국민의힘 이소희 의원의 4.10총선 비례대표직 도전을 위해 의원직 사퇴와 관련 입장문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이...
[굿뉴스365]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6명 모두는 6일 의회 1층 로비에서 ‘민주당의 의회 폭거’를 규정하고 항의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의회 민주주의는 죽었다’, ‘다수당의 횡포 이제 그만’, ‘무능과 독선의 의장 사퇴하라’, ‘의회 독재 의장 독주 민주당은 각성하라’, ‘의회독주 협치파괴 나는 민주당이 싫어요’ 등의 문구가 쓰인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의원들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본회의와 상임위를 보이콧하고 장내 투쟁과 함께 시민들과 민주당의 횡포에 맞서 싸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市 업무계획 살펴[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6일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세종시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24년 세종시 대학정책 여건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받고 향후 대학 유치의 전략적 방향을 논의했다. 대학유치특위 위원들은 현재 대학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을 요구하며 ▲애초 계획된 국비예산 확보 촉구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대학유치 전략 마련 ▲세종시 글로컬 대학 선정을 위한 지원 방안...
김기서 의원 “농업 배수개선사업 피해 농가 보상 시급”[굿뉴스365]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은 6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남도 농업분야 공익사업 추진 시 배수시설 피해 농가 보상 방안과 학교급식 농·축·수산물 유통·판매 촉진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김 의원은 “부여군 한 농가에서 두 차례 큰 침수 피해를 당해 인근 일대를 상습적인 침수지역으로 선정,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상황지구 배수개선사업’을 받게 됐다”며 “문제는 사업이 실시되면서 그 농가의 시설하우스 토지가 대상에 포함돼 복토를 하게 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