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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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역량 강화[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5일 의회 회의실에서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입법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자치 입법권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도의회와 시·군 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상조 수석전문위원이 ‘착한 조례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법제처 조정필 법제교육과장이 ‘의회 공무원이 알아야 할 지방자치법’을 강의했다. 도의회 이정구 사무처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입법기관의 기능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은 의회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를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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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천안시,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어떻게 도입·운영할 것인가?’ 토론회 성황리 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은 어제,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어떻게 도입·운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정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보행안전지도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천안시의 안전한 등하교길 환경 조성 및 관내 어린이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의 조기 도입과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서울시 성동구청 장원준 주무관의 ‘서울시 성동구 워킹스쿨버스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정선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서울 성동구의 교통안전지도사와 관계공무원 및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로회에는 관계 공무원들과 학부모, 시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학부모와 시민들은 워킹스쿨버스 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보살피고 있는 성동구의 교통안전지도사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설 개선 위주의 등하굣길 안전이 아닌 ‘시민 주도형 등하굣길 안전 강화 차원에서 워킹스쿨버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정선희 의원은 “천안형 워킹스쿨버스의 도입과 정착을 위해서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천안시와 교육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이에 따른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해 학부모와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천안시의 어린이 안전을 위한 새로운 등하교길 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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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민의힘, “강준현의원은 의혹 밝혀라”[굿뉴스365]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은 3일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의 성매매 의혹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한 보수유튜버에 의해 폭로된 강준현 후보가 세종시의 한 불법 룸살롱에 갔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며 "어찌 세종시 국회의원선거가 이런 더럽고 추악한 스캔들이 선거의 중심이 될 수 있는가”라고 개탄했다. 성명은 "유튜버의 폭로와 언론들의 취재를 살펴보면, 의혹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며 ▲불법 룸살롱 출입 의혹 ▲김영란법 위반 의혹 ▲성매매 의혹을 들었다. 그러면서 "이 세 가지 의혹에서 어느 하나만 확인이 된다 하더라도 명백한 범죄이기 때문에 당장 후보를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세종시는 1종 주점 허가가 될 수 없음에다 논란의 해당 바는 허가를 다른 방식으로 득한 후 불법 형태로 운영해 온 곳이기 때문에 불법 룸살롱”이라며 "출입한 사실이 있다는 의혹을 밝혀야 할 것이다”고 압박했다. 또 "그 곳에서 200여만원 술(양주)을 여성들과 동석하여 마셨는데, 같이 마신 상대가 중앙지 기자”라며 "둘 중 누가 돈을 내었다 하더라도 김영란법의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동석한 여성과 불법 성매매를 하였을 수도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측의 주장과 조작했다는 측의 주장으로 공방을 펼치고 있다”며 "폭로 당사자와 조작이 되었다는 당사자 간의 고소를 통해 입증을 해야 할 것을 제3자를 통한 고발형태로 선거 국면을 돌파하고 추후의 무고죄를 피하려는 꼼수라는 지적에도 답하기 바란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다. 또 "강준현 의원과 민주당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시민들께 상세히 설명하라”고 촉구하고 "만약 세 가지 의혹 중 한 가지라도 사실로 밝혀진다면 후보 사퇴가 아니라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수사 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즉각 수사를 통해 해당 업소의 불법 영업 유무와 강준현 의원의 출입사실이 여부, 누가 비용을 지불 했는지를 명백히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최근 벌어진 강준현 성매매 폭로 의혹에 관한 성명서 최근 한 보수유튜버에 의해 폭로된 강준현 후보가 세종시의 한 불법 룸쌀롱에 갔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선거 운동 현장에 나가보면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어떻게 그런일 있을 수 있느냐? 그게 사실이냐?’ 연신 물어오고 계신다. 어찌 세종시 국회의원선거가 이런 더럽고 추악한 스캔들이 선거의 중심이 될 수 있는가? 유튜버의 폭로와 언론들의 취재를 살펴보면, 의혹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 첫 째, 1종 주점이 허가될 수 없는 우리 세종시에서 그 해당 바는 허가는 다른 방식으로 득한 후 그곳을 불법 형태로 운영해온 곳이기 때문에 불법 룸싸롱이고, 그 곳에서 술을 마셨다는 즉 출입한 사실이 있다는 의혹을 밝혀야 할 것이다. 둘 째, 그 곳에서 200여만원 어치를 양주를 여성들과 동석하여 마셨는데, 그 같이 마신 상대가 중앙지 기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둘 중 누가 돈을 내었다 하더라도 김영란 법의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할 것이다. 셋 째, 확인 할 수 없지만 동석한 여성과 2차 즉, 불법 성매매를 하였을수도 있다는 의혹에 대해 밝혀야 할 것이다. 이 세 가지로 정리된 의혹에서 어느 하나만 확인이 된다 하더라도 이것은 명백한 범죄이기 때문에 당장 후보를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 이어 그것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측의 주장과 조작했다는 측의 주장으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폭로 당사자와 조작이 되었다는 당사자간의 고소를 통해 입증을 해야 할 것을 제3자를 통한 고발형태로 선거 국면을 돌파하고 추후의 무고죄를 피하려는 꼼수라는 지적에도 답하기 바란다. 강준현의원과 민주당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시민들게 상세히 설명하라. 만약 세 가지 의혹 중 한 가지라도 사실로 밝혀진다면 후보 사퇴가 아니라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수사 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즉각 수사를 통해 확인하여 해당 업소의 불법 영업 유무와 강준현 의원의 출입사실이 있었는지와 누가 비용을 지불 했는지를 명백히 밝혀주시기를 촉구한다! 2024. 04. 03.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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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현미, 김동빈, 김효숙 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되었는지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결산검사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검사해 건전재정 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그만큼 위원분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사해 시와 교육청의 재정이 내실 있게 잘 운영되도록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김효숙 의원은 “세종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시민을 위해 잘 사용되었는지 꼼꼼하게 검사하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위촉식 후 1층 대회의실에서 결산안 심사 전략과 검사의견서 작성 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결산검사 교육에는 세종시의회 의원과 결산검사위원,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교수는 시와 교육청의 2023년 결산서 분석을 통한 맞춤형 결산 심사 전략 및 주요 쟁점 사항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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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후보는 답하라”[굿뉴스365]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 세종시당(이하 세종시당)은 3일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 답하라고 촉구했다. 세종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갖가지 의혹에 선거판이 아수라장”이라며 "의혹의 내용 또한 기가 찰 노릇”이라고 성토했다. 논평은 쪼개기 정치후원금 문제와 ‘룸살롱’ 관련 의혹에 대해 "하루 빨리 속 시원히 당당하게 답하라”고 요구하고 "누가 더 시민들을 위해 일할 준비된 후보인지 알리는 정책선거로 돌아가자”고 촉구했다. 논평에 따르면 강준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행정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 관련, 혜택을 입게 된 특정단체에 속한 다수의 개인이 개정안을 주도한 국회의원에게 쪼개기 정치후원금을 기부했다는 것. 해당 개정안은 세종시 원주민에게 시설운영 등에 관한 우선권을 주도록 하는 법률안으로 지난 2022년 11월 8일 법사위를 통과했고, 이날 혜택을 입을 특정단체 관련 다수인의 개인명의로 일시에 기부됐다고 밝혔다. 또 논평은 "다른 의혹은 입에 올리기도 민망한 내용”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종시을 지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는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룸살롱’관련 의혹이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2일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유튜브 및 SNS 등을 활용해 강준현 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하는 행위가 확산되고 있다”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선관위에 신고하고 수사기관에 정식 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허위사실유포, 비방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향후 강준현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하는 허위사실 유포, 보도, 게시 등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논평은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대응방법은 후보자가 직접 시민들에게 밝히면 될 일”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흑색선전, 허위사실이라 말하는 주체가 본인이 아니다”라며 "본인이 고소하면 될 일을 왜 제3자가 고발을 하는지 세종시민들은 의아해 하고 궁금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뒤로 숨는게 아니냐는 의구심만 더 커지고 있다”며 "세종시민들도 의혹에 대한 강 후보의 명확한 입장을 직접 듣고 싶어한다”고 압박했다. 한편 유뷰브방송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일 강준현 후보의 성매매 의혹을 방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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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서 ‘송묵회’ 문인화 작품전[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동행’ 송묵회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네 번째 전시회로 ‘홍매화’, ‘포도’, ‘축제’ 등 21개 작품을 선보인다. 송묵회는 문인화를 그리고 배우며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저변을 높이고 있다. 2015년 홍성도서관에서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예산군청 전시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다움아트홀 동행전은 송묵회 통합전으로 열세 번째 전시회이다. 송묵회 지도강사인 송촌 김호숙 작가는 “문인화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으로 이번 동행전을 열면서 소중한 자연의 이치를 붓끝에 담았다”며 “지역사회에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예술을 확대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라 생각되어 더욱 의미가 새롭다”고 전했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송묵회 단체전을 통해 다양한 문인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도민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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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합리적 재정관리 제언을 위한 재정토론회 개최[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29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합리적 재정관리 방향 제시를 위한 ‘2024년 재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진혁 충남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은경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 공공기관평가과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대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 부연구위원, 정창훈 인하대 행정학과 교수, 최웅선 충남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은경 과장은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사업 및 출연금 운영 개선 과제’를 주제로 출연금 예산 지원의 적정성 및 정산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과장은 “적정 수준의 예산 편성이 가장 중요하고 출연기관의 여유 자원 분석 및 수지차 방식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며 “선진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출연금·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이 예산 집행 후 실시하는 정산 절차의 방향성과 개선안에 대한 전문적 분석 및 질의답변과 함께 참여자 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2023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분석 보고서’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충남도의 출자·출연기관 사업 및 출연금의 합리적·효과적인 재정진단과 재정관리 운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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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천안시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도입·운영을 위한 토론회”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은 4월3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등하굣길 보행안전지도 사업 어떻게 도입·운영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 안전한 등·하교길 환경 조성을 위해 보행안전지도 사업의 도입과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자 관계 공무원과 학부모, 교육 관련 담당자, 천안시민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발제는 서울시 성동구의 워킹스쿨버스 관계 공무원이 ‘천안시, 워킹스쿨버스 도입의 필요성과 향후 과제’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성동구에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교통안전지도사가 토론에 참여해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대효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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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굿뉴스36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결연한 필승을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의 동료 한동훈입니다”라는 서두로 당원동료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요즘, 선거 어렵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것이다. 실제로 어렵다”고 애둘렀다. 이어 "몇 석이다, 아니다 몇 석이다. 말이 많지만 그건 방관자들의 말이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 선거의 주인공인 우리는 달라야 한다”며 "서로를 믿자. 이길 수 있고, 이겨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2년 전을 생각해 보자. 180석의 거대 여당이 단체장까지 모두 움켜쥐고 있었다.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 선거 3일 전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승리했다.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결국 승리했다”며 "오직 국민의 힘만으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이 그때보다 상황이 어렵냐, 지금 우리 후보들이 상대보다 못하냐”고 반문하고 "그렇지 않다. 저와 여러분의 가슴속에 그때의 열정과 필승의 의지가 있다면 우리는 다시 승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겼던 당이고, 이길 수 있는 당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우리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게 승리하자”며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고 기적의 정권교체를 이끌었던 우리가 저런 자들에게 질 수 없다”고 역설했다. 이어 "제가 믿는 것은, 바로 당원동료 여러분이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오직 국민뿐이다”라며 "서로를 믿고,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다시 국민 속으로 나아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이제 함께 밖으로 나가서, ‘국민만 보고 찍으시라’고 설득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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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후보, 4.10 총선 본격 선거운동 돌입[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8일 천안시 갑‧을‧병 국회의원 후보 합동 ‘총선 필승’ 출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청당동 일대에서 아침 인사로 공식적인 선거 일정을 시작한 문 후보는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 민생탐방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저녁 6시 천안 터미널에서는 문진석‧이정문‧이재관 후보와 천여 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해 갑‧을‧병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현장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참석해, 문 후보를 지지했다.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 및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을 위한 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 법률자문역을 맡고 있는 김 전 검사는 연단에 올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수사외압을 자행한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김 전 검사는 "해병대를 전역한 선배로서 후배의 순직과, 이를 은폐하는 세력들의 행태를 바라보며 무력함과 미안함에 차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며 국민의 힘 신범철 후보를 향해"수사외압 피의자 신범철 후보가 갈 곳은 국회가 아니라 수사기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이 채상병, 박정훈 대령 수사외압 은폐에 앞장선 사람들이 감히 발을 들일 수 없는, 이번 총선에서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을 믿는다”, "4월 10일을 범죄를 은폐하는 이 부도덕한 정권이 종말을 고하는 날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문 후보는 "지난 4년 천안 발전과 천안 시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지금 대한민국에는 개인의 보위를 위해 권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을 위해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라고 외쳤다. 이어"윤석열 정부 2년, 민주주의 후퇴, 민생파탄, 한반도 평화 파괴를 만들었다”면서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을 영전시키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 한 번도 국민을 존중한 적 없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천안 시민을 믿고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달리겠다”고 호소했다. 21대 현 국회의원으로 재선 도전을 선언한 문진석 후보는 ‘검증된 실력, 천안의 경쟁력’을 슬로건으로 철도혁명‧도로혁명‧경제‧문화‧청년‧저출생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