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3:54
강준현 의원이 24일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굿뉴스365]22대 총선에서 재입성이 결정된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1대 국회에서든 늦으면 22대국회가 개원한 이후 올해 안에 세종법원 유치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현재 법원 설치는 인천고등법원과 세종이 맞붙은 5:5 형태” 라며 "1년에 한곳씩 진행하는 대법원의 관례에 따라 올해 21대 국회에서 결정을 하든 아니면 22대 국회가 개원을 하면 세종...
24일 오후 세종시청 기자실을 찾은 강준현 의원/사진=송경화 기자 [굿뉴스365]강준현 국회의원은 24일 지난 4.10 총선 기간 중 불법 룸살롱 출입 의혹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세종시청 기자실을 방문 이 같이 밝히고 "사주하고 기획한 사람이 있다” 며 "그동안은 선거 풍토가 좋았다. 80년대 선거에서 쓰던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제의)룸살롱을 간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
[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민의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정선희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와 기후 위기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시작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된 활동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
[굿뉴스365]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장혁 의원은 22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 신설 촉구를 주장했다. 장혁 의원은 "천안은 천안역과 천안아산역 두 다리로 걷는다”며"천안역과 그 주변을 발전시키고 천안아산역과 그 주변을 발전시켜나가면서 이 두 지역 간에 내부 교통망을 확충하고 보완하는 것이 천안시 발전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장혁 의원은 천안시가 인구 70만을 넘어 100만 도시로 가기 위한 준비로 가칭 철도 공간 확장 및 재구조화 또는 철도 대응 조직 신설을 강력...
[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이상구 의원은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대형버스 도입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이상구 의원은 장애인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이동 편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에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해 장애인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대형버스를 도입할 시점이라고 발언을 시작하며 천안시의 현재 휠체어 수용이 가능한 차량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성남시, 당진시, 대전 대덕구 등이 장애인 대형버스를 도입하고 있는데, 천안시...
김태흠 충남지사의 SNS 갈무리 [굿뉴스365] "참으로 참담합니다. 나라 걱정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라는 말로 시작된 김태흠 충남지사의 통렬한 반성과 비판의 글이 심금을 울린다. 김 지사는 11일 sns를 통해 "국민들은 선거를 통해 집권 여당을 향해 회초리가 아닌 쇠몽둥이를 들었다”며 "윤석열 정부, 저를 포함한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는 처절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예견되는 이러한 상황들을 막아내는 것 또한 우리의 책무”...
[굿뉴스365]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들은 3일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의 성매매 의혹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한 보수유튜버에 의해 폭로된 강준현 후보가 세종시의 한 불법 룸살롱에 갔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며 "어찌 세종시 국회의원선거가 이런 더럽고 추악한 스캔들이 선거의 중심이 될 수 있는가”라고 개탄했다. 성명은 "유튜버의 폭로와 언론들의 취재를 살펴보면, 의혹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며 ▲...
강준현 후보 선거대책위 김재형 공동위원장(오른쪽)과 이현정 세종시의원이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사진=강준현 후보 선거사무소 [굿뉴스365]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후보를 향해 국민의힘 세종시당(이하 세종시당)은 3일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 답하라고 촉구했다. 세종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갖가지 의혹에 선거판이 아수라장”이라며 "의혹의 내용 또한 기가 찰 노릇”이라고 성토했다. 논평은 쪼개기 정치후원금...
국민의힘 유튜브방송 캡처 [굿뉴스365]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승리를 향한 이 고난의 여정에 저의 모든 것을 동료들과 국민들께 바치겠다”며 결연한 필승을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의 동료 한동훈입니다”라는 서두로 당원동료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요즘, 선거 어렵다는 소리 많이 들으실 것이다. 실제로 어렵다”고 애둘렀다. 이어 "몇 석이다, 아니다 몇 석이다. 말이 많지만 그건 방관자들의 말이다”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굿뉴스365]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 이전, 국민의힘이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 충청권 국민의힘 후보들은 28일 오후 2시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지에서 이 같이 외치며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결의대회에는 충남 정진석 후보(공주부여청양), 대전 조수연 후보(서구갑), 양홍규 후보(서구을), 세종 류제화 후보(세종시갑), 이준배 후보(세종시을), 충북 박덕흠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 서승우 후보(청주시 상당구), 김진모 후보(청주시 서원구), 김동원 후보(...
[굿뉴스365] "저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로 세종시에 살면서 아이 키우고 돈 벌며 살고 있는 보통 세종시민, 진짜 세종시민이다”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감성 넘치는 가장, 갬성있는 부모’로 ‘아이 키우며 일을 하는 저출산 시대의 롤 모델’을 강조하며 24일 대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어 "진짜 세종시민이기 때문에 세종시민들이 뭘 원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일하길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아이들이 미래를 꽃피어 갈 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
[굿뉴스365]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아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영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 세종시의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준배 후보는 "세상을 살 때는 실력도 좋고 능력도 좋지만 염치가 있어야 된다”며 "도덕이 있어야 된다. 예절이 있어야 된다. 이 모든 게 인성이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것과 능력이 함께 있어야만 진정한 지...
[굿뉴스365] 세종시의회가 세종시를 상대로 21일 문화재단 이사장 임명과정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의결했다. 이날 시의회는 예산안 심의가 끝난 후 김효숙 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하 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과정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이 발의됐다. 이 안건은 민주당 김영현, 김재형, 안신일 의원이 찬성자로 참여했다. 김 의원은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 제3조 및 제5조에 따라 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한 것에 대한 세종시와 문화재단의 ...
[굿뉴스365] "이응패스 시행 예산 19억2158만2000원이 전액 삭감된 이유를 밝히고자 합니다.아주 간단합니다. 조례랑 예산이 같이 올라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조례가 먼저 시행되고 그것을 근거로 예산이 세워지는 것이지요.” 이는 18일 오전 이현정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당당하게 밝힌 말이다. 하지만 조례와 예산이 함께 같은 회기에 상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규정은 어디에도 없다. 이에 대해 법률전문가는 "조례안과 예산안을 같은 회기에 상정하는 것이 정치적 논란은 있을 수 있...
[굿뉴스365]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3호 공약으로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을 발표했다. 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에 이은 이번 공약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기 위한 류 후보의 세 번째 약속이다. 류제화 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 경험을 언급하며 "지역의 전략산업은 그 지역 고유의 특성과 연계되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세종시는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이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