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1 05:07
복기왕 전 아산시장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14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지사 예비후보를 자진 사퇴하자 "박수현 후보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을 먼저 생각했다”"며 ”동지로서 후배로서 마음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님이 선당후사의 훌륭한 정신을 보여줬듯이 저도 그러한 자세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며서 "6.13 자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
양승조 의원 [굿뉴스365]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14일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충남지사 예비후보 자진 사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충남도지사 선거를 함께 준비한 박수현 예비후보 사퇴 소식을 접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저는 같은 당의 동지이자, 문재인 정부 성공이라는 공통된 정치적 목적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박수현 후보의 역량과 충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높이 사고 있었다...
충남·천안 지역 청년보수들이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자유한국당 성공을 위한 제언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보수재건을 염원하는 충청과 천안의 청년보수 및 여성들은 14일 자유한국당의 성공을 위해서 6.13 지방선거에서 정치 신인이 당 전면에 나설 기회를 과감히 부여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로운 보수여 응답하라’며 신인이 당 전면에 나설 기회를 과감히 부여하고 당이 새롭게 변하고 있음을 인식시켜준다면 더 많은 청년보수와...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14일 공정한 배심원단 구성을 촉구하고 후보자격검증을 국민배심원제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측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인의 개인적 문제에 대한 논란으로 당과 국민, 충남도민, 지지자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윤호중 위원장이 제안한 국민배심원단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선거캠프측은 "박수현 충남지사예비후보는 국민배심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운동 재개를 선언했다.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지난 5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 이후 중단한 선거운동을 재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투운동과 개인사를 가공한 흑색선전은 분명히 다르다”며 "네거티브 공작에 굴복하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최근 불거진 내연녀 공천설과 불륜설 의혹 등과 관련해 "모든 주장들은 기획 날조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들어 저를 둘러싼 악의적인 온갖 추잡한 거짓은 진실한 고백과 용서와 화해라고 하는 미투의 ...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선고 1년을 맞은 10일 “수많은 고통 속에 이뤄진 탄핵 이후,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이 탄핵 전보다 무엇이 더 나아졌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자유한국당 장태옥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보수 진영의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정권을 바꾼 국민들의 냉정한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수많은 고통 속에 이뤄진 탄핵 이후, 과연 지금의 대한민국이 탄핵 전보다 무엇이 더 나아졌는지 의문”이라며 “작...
[굿뉴스365] 자유한국당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불륜설이 불거지면서 박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9일 논평을 통해 "정말 가관이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다. 성폭행도 모자라 이번에는 불륜 의혹"이라며 "안희정의 절친 박수현은 끝까지 충남도민을 우롱하고 농락할 심산이 아니라면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도당은 "공직자는 공인으로서의 높은 품격과 도덕적 위신을 갖춰야 한다"며 " 박 ...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은 9일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에 대해 적격 여부를 추가 심사키로 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는 박수현 예비후보에 대한 각종 논란 등을 종합해 볼 때, 예비후보자 적격 여부를 추가 심사할 필요성에 공감했다"며 ”추미애 대표는 해당 논란이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윤호중) 심사 후에 발생한 만큼 조속히 회의를 소집해 예비후보자 자격에 대해 추가 심사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내연녀 공천설을 제기한 민주당 당원 오영환 씨의 기자회견에 대해 "선거전을 진흙탕으로 만들려는 더러운 프레임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며 "흔들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도지사선거 예비후보 이전에 가장으로서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데 도민들과 당원동지, 저를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께 한없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qu...
민주당 당원 오영환 씨가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내연녀를 비례대표로공천했다는 당원의 의혹 제기에 이어 전 부인의 폭로로 사태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지방의원과 불륜설이 제기된 박수현 예비후보에 대해 전 부인측이 여자 문제로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당원 오영환 씨는 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예비후보와 시의원의 관계는 2009년부터 10년 동안 계...
그동안 국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던 홍정식 홍정식 활빈단 대표가 8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기자회견이 불발되자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고위공직자의 성타락을 성토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그동안 국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던 홍정식 활빈단 대표(67)가 성폭행으로 충남도지사를 사임한 안희정 전 도지사를 맹비난했다. 홍 대표는 8일 안희정 전 도지사가 이날 기자회견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남도청을 방문했으나 안 전지사가 기자회견을 취소하자 프레스센터를 방문, 고위 공직자의 성타락을 성토했...
충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하 충공노)은 8일 안희정 성폭력 관련 입장 기자회견 취소와 관련 성명을 내고 “기자회견 취소는 국민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충공노는 “충남도 공직자의 한사람으로써 피해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안희정 전 도지사 당신을 오늘부터 안희정으로 부르겠다”고 분개했다. 이어 “당신이 권력관계를 사유화해 다수의 여성들을 성폭행한 범죄에 대해 또 한 번 분노한다”고 피력했다. 충공노...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측은 8일 오 모 씨를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 등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검과 충청남도 선관위에 각각 고발장을 접수했다. [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측은 8일 오 모 씨를 허위사실공표와 후보자비방 등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검과 충청남도 선관위에 각각 고발장을 접수했다. 박 예비후보측은 "오 모 씨가 SNS에 올린 이야기가 박 예비후보를 부도덕하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