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19 20:54
[굿뉴스365] (사)기능한국인회(회장 윤통섭)는 지난 8일 네거티브 등 정치적 음해로 명예가 실추되고 진정성과 순수성이 훼손됐다며 ‘세종 K-마이스터시티 조성사업’ 무기한 중단을 예고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업을 반대한다면 타 시‧도로의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선포했다. (사)기능한국인회는 이날 ‘세종 K-마이스터시티 조성사업’ 관련 입장문을 통해 사업 중단은 "네거티브로 인해 오해하고 있는 일부 주민들께 법적‧정서적으로 사업의 합법성과 진정성을 이해시키기까지”라고 목 박았다. 기능한국인회는 "고용노동부 소속 4...
[굿뉴스365]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단체 청사 등의 사무실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를 8일 청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9일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는 성명·선거구호 등이 게재된 선거운동용 점퍼를 착용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청사 내 사무실을 반복적으로 방문하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선거운동용 명함 200여 매를 배부한 혐의다. 「공직선거법」제106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호별로 방문할 수 ...
[굿뉴스365] 충남도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지난 7일 김태흠 충남지사를 성평등 걸림돌 선정 관련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세라고 일축했다. 도는 8일 주향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좌파단체인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무책임하고 근거없는 성평등 걸림돌 선정은 터무니없는 정치적 공세일 뿐”이라며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본질적인 여성운동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일갈했다. 성명은 "김태흠 충남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을 ‘성평등 걸림돌’로 지목한 이면에는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다고...
[굿뉴스365]논산시 공무원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행정사무조사와 관련, 공직을 걸고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논산시 복지정책과장은 4일 ‘논산시의회 의장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찬성한 의원님들에게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실명 보도자료를 통해 "(일련의 일들이) 공무원이거나 상대적 약자라서 당해야만 하는 숙명 같은 것이라면 단호히 거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시비곡절을 가려 관련법을 위반했거나 거짓말을 했으면 저의 직을 걸겠다”고 전제하고 "만일 그와 반대 상황이라면 의...
[굿뉴스365]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서천특화시장 대형화재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서천군민들을 돕기 위해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임직원 35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임직원은 충청남도 산불피해복구(2023년), 논산시 수해복구 봉사(2023년) 등 매년 봉사 및 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 긴급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
엄정희 행복청 차장(가운데)이 4-2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행복청 [굿뉴스365]행복도시 4-2생활권(집현동) 소재 공동캠퍼스 건축공사 현장 사고 원인조차 밝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준공 일정 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이다. 더욱이 사고가 난 건물은 다중이용시설로 학생회관, 운영본부, 도서관 등이 들어설 4층 건물로 설계된 학술문화지원센터로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사고는 앞서 지난해 12월 22일 ...
[굿뉴스365] 충남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광주시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2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 박남주 광주시 시민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삶터로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란다면서 성금과 함께 위로를 전했다. 특히 광주시는 재해구호기금 2000만원에 광주광역시청 직원 성금 200만원을 더해 총 2200만원을 마련,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해 왔다...
세종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세종시와 ‘협치 중단’을 발표한 논평과 관련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과 시민들의 유감표명과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 의장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일부 시민들이 최소한 의사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이 의장은 13일 시의회 명의의 성명과 14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의 산하단체장 임용과 관련된 인사청문회 미개최에 대해 비판했다. 특히 14일...
[굿뉴스365]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현문우답’(현장의 문제에 우리가 답해야 한다!)을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일 하나원 교육생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가정문화체험」에 함께 참여하고, 같은 날 쪽파 재배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여성 북한이탈주민의 농가를 방문하여 격려 및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가정문화체험」 행사는 하나원 교육생과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대한불교조계종)의 봉사자가 2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함께 시장 구매활동과 남한가정 ...
공사현장 [굿뉴스365]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의뢰해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공동캠퍼스(이하 공동캠퍼스) 건설단지 18공구 건설현장에서 슬라브 처짐과 보의 붕괴로 사고가 발생한지 1개월여가 지났지만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고 직후 LH는 사고현장을 찾아 현장 감식 등을 실시하고 사고 원인 분석에 나섰지만 사고 발생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재발방지 대책은 물론 사고 원인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
[굿뉴스365]대전세종연구원(원장 김영진)은 지난 24일‘SDGs 달성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국제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협력세미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성차별 해소 등을 위해 지역 차원에서 협력하고 주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진 원장은 개회사에서 "대전세종연구원은 지역사회의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지원하고, 성인지 예산 및 성별영향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지역 및 국제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굿뉴스365]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임직원 및 노동조합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POLA 핵심가치 행동규범 및 인재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의 3대 핵심가치인 △국민감동 △소통·협력 △혁신·효율을 내재화하고 실천하기 위해 9가지 행동규범을 제정했으며, 핵심가치에 따른 인재상을 재정립했다.행동규범을 통해 임직원의 주요 행동 및 가치판단 기준을 마련, 국민의 행복이 우리의 사명임을 분명히 하고, 내·외부 이해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기존 고정관념에 ...
[굿뉴스365]홍성군이 수개월째 건축자재를 불법으로 야적하고 있는 농지 소유자에게 이전할 것을 구랍 29일 통지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관련기사 2023년 12월 28일자 본보 보도홍성군, 농지가 건설자재 야적장 둔갑) 홍북읍 중계리에 위치한 농지에 건설 공사에서 사용하는 흄관 백여개 가량을 야적하는 등 불법으로 전용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2주이내에 이를 옮길 것을 통지한 것. 군은 당초 건축자재를 이곳에 야적한 자재소유자에게 이전할 것을 촉구했으나 최근 연락이 되지 않자 토지소유주에게 이전을 촉구했다. 군 관...
[굿뉴스365]행복청(청장 김형렬)은 2일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윤석열정부 출범 3년 차로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 등 국정과제에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기” 임을 강조하고 "대통령께서 당부한 민생 안전과 신속한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 ▴주택, 교통, 문화시설 등 자족기능 확충 ▴철저...
[굿뉴스365]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한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볼라드)이 오히려 시민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7단지 앞 횡단보도 인근 볼라드의 경우 피복이 벗겨진 채 방치되어 야간 통행을 하는 시민은 물론 차량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보행안전시설물의 구조 시설기준에 따르면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은 밝은 색의 반사도료 등을 사용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설치해야 한다. 높이는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80~100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