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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번 선거는 체제 전쟁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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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이번 선거는 체제 전쟁 선거”

충남지역 총선·재보궐선거 후보자 합동기자회견
“미래통합당 승리는 ‘충남 제2의 부흥’ ‘제2의 비상’ 신호탄 될 것”

 

[굿뉴스365] 미래통합당 충남지역 총선 및 재보궐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은 25일 한목소리로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좌파사회주의로 가느냐가 걸린 체제 전쟁”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필요하다”며 “‘단호히 아니다’라고 강력히 경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도당 위원장은 이날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충남 11개 선거구 총선 후보자와 천안시장 후보, 천안 5선거구 도의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의 승리는 ‘충남 제2의 부흥’ ‘제2의 비상’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또 “문재인 정부는 중국 눈치 보느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뒷전”이라며 “뒷북 대응을 하고도 자화자찬하기에 바쁜 문재인 정부 탓에, 대한민국은 지금 전례 없이 혹독한 감염병과 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위대한 의료진과 방역진, 헌신적인 자원봉사자, 지혜로운 국민들이 계시다”라며 “힘겨운 시기일수록 단단해지는 대한민국의 저력으로 우한 코로나 사태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또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 등 위대한 기적의 역사를 써온 대한민국이 좌파정권 3년 만에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고 잔제하고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맹신적인 탈원적 정책, 반기업 친노조 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붕괴 직전”이라고 성토했다.

특히 “선거법 쿠데타와 사법장악 ‘공수처법’, 내로남불‘조국 사태’, 3.15부정 선거를 능가하는 ‘울산시장 선거공작 의혹 사건’등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와 국기문란행위를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필요하며 ‘단호히 아니다’라고 강력히 경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좌파사회주의로 가느냐가 걸린 체제 전쟁의 선거로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가 걸린 절체절명의 선거”라고 규정했다.

김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좌파세력의 만행에 우리가 필사적으로 맞서지 않는다면, 애국선열, 부모, 선배 세대들이 피땀으로 이룩하고 지켜온 대한민국은 다시 세계의 변방국가로 추락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는 “민주당 일색의 도정이 무엇이 달라졌나”라고 반문하고 “도정은 코드인사로 묶인 무능 측근들의 자리 차지로 전락했고, 천안시장에 구속까지 된 부적격자를 공천해 천안시장 재선거를 초래하고도 진솔한 사과조차 없는 뻔뻔함을 보이고 있다. 한줌도 안 되는 권력에 취해 도민을 우습게보고 업신여기는 오만함의 극치”라고 일갈했다.

그는 이어 “위대한 충남도민들께서 오만한 민주당 심판하셔서 기울어진 충남의 정치지형을 확 바꿔 주셔야 충남의 변화가 시작된다” 며 “이번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모든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위원장은 “충남도민들은 역사의 중요한 갈림길마다 현명하신 선택으로 나라의 중심을 잡아 주셨다” 며 “민생은 등한시하며 정권유지에만 혈안이 된 문재인 정권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 주시기 바란다“고 역설했다.

그는 “싸워서 이기겠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침체일로의 충남을 일으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정진석 의원도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제 도입, 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인상 등 무리한 경제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며 “미래 우리 아들딸이 짊어져야 할 빚까지 늘어나고 있다. 경제 정책의 기조를 친(親)성장·친(親)시장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또 “경제는 추락하고, 외교는 구걸하고, 민생은 외면하고, 코로나19는 창궐하고 있다”며 “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의70년 역사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무능한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실망을 희망으로 바꿔가야 한다. 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의 위엄을 되살리겠다”며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다는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자세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일에 정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창수 대변인은 “뉴질랜드의 경우 20여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자 문을 닫았다. 우리는 어떠했는가? 우리국민 한사람의 생명이 중요하다. 이게 나라다.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 충남다운 충남 만들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홍문표 의원은 “(기자의 질문에 대해)혁신도시에 대한 진실을 좀 밝혀 달라“고 주문하고 ”혁신도시에 대해 대통령도 국무총리도 반대했으며 청양출신의 민주당 대표도 거론하지 않았다. 그러한 상황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본회의에서 통과를 했다“고 자평했다.

홍의원은 “(혁신도시와 관련)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총선 끝난 뒤에 보고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것은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15개에서 16개 정도의 공공기관이 내려올 것”이라며 “인구의 증가 경제적인 유발효과가 잇는 기업들이 내려올 것이다. 신입사원 인재육성법이 들어있기 때문에 30%를 지역인재를 뽑아야 되기 때문에 경제유발효과가 있다. 어느 공기업이 올지에 대해선 조심스러워 명단을 공개할 수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

김태흠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이 25일 충남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밝히고 있다.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나서는 미래통합당 충남지역 후보와 천안시장 및 도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25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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