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4:33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고향분들이 늘 사랑을 주셨는데 임기를 못 채우고 마무리 해 마음한켠 늘 죄송한 마음"이라며 "도지사가 돼 그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장동혁 후보에 대해서는 "제 뒤를 이어 보령·서천을 이끌어갈 사람이 누가될 지 고민이었다"며 "그런데 장동혁이 부드럽고 힘있어서 다행이다. 장동혁은 큰 재목"이라며 치켜세웠다.
김 후보는 이날 재인천 서천군민회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상인, 지역주민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