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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후보, 이틀째 합동유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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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김태흠 후보, 이틀째 합동유세 이어가

김 후보 “정권교체 이어 도정교체로 충남발전 앞당길 것”
제2서해대교 해저터널화, 당진에 수소산업진흥원 신설 검토
부여 명품관광도시로 육성, 24시 응급실 설치

 
[굿뉴스365]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20일 당진시와 부여군에서 후보자 합동유세를 갖고 "정권교체에 이어 도정교체로 국정동력을 확보하고 충남 발전을 앞당기자”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당진시장 오거리와 부여 새시장 일원에서 연이어 열린 합동유세에서 "지난 대선에서 여러분들께서 적극 지지해서 충남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했지만 아직 완전한 정권교체를 못이뤘다라”며 "민주당이 국회 의석 다수당이라 해서 총리 인준 안 해 주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도지사, 시장 군수, 도의원, 군의원 모두 당선시켜야 완전한 정권교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제 여당이 됐는데 그 효과를 제대로 누려야 한다. 우리 충청이 중심에 선 만큼 충청권의 해묵은 과제가 해결될 것”며 "이를 위해 저를 도지사로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특히 "문재인 정권은 오만, 독선, 내로남불로 점철됐다”며 "이 사람들이 우리 대한민국 도덕과 상식을 무너뜨렸다. 이것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 안희정, 양승조 도정 12년 동안 당진과 부여에 뭐 하나 제대로 한 것 있냐”며 "무색무취,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밋밋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도지사 필요없다. 노련한 뱃사공 같은, 추진력 있는 도지사 필요하다”면서 양 후보와 차별화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당진과 부여의 현안 해결과 발전 계획에 전념할 것도 다짐했다.

 

김 후보는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 거쳐 태안가는 보령해저터널 제가 만들었다”며 "당진 제2서해대교 김태흠이 놓겠다. 필요하다면 해저터널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당진엔 화력발전 많지만 양 후보는 대책이 없다. 탈 석탄은 시대적 상황이지만 수소발전 이뤄지기 전 단계까지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저는 당진 화력발전을 다른 에너지로 전환, 지역경제 걱정없이 제대로 추진하고 수소산업진흥원 신설 등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를 늘리고, 석문단지도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며 "국민의힘 시장, 도의원, 시의원 다 만들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부여유세에 "부여가 백제고도 역사도시인데 잠깐 스쳐 가서는 부여의 발전은 없다”며 "역사 문화 현대가 살아 숨 쉬는 도시를 만들겠다. 하룻밤 자고 갈 수 있는 관광플랫폼을 만들어 부여를 관광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여에 어르신들 의료 걱정 없애도록 부여에 24시 응급실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합동유세2.jpg
사진=힘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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