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6:43

  • 구름많음속초14.2℃
  • 흐림18.0℃
  • 흐림철원18.6℃
  • 흐림동두천20.6℃
  • 흐림파주20.7℃
  • 흐림대관령8.6℃
  • 흐림춘천17.8℃
  • 흐림백령도13.4℃
  • 구름많음북강릉14.1℃
  • 구름많음강릉15.1℃
  • 흐림동해14.6℃
  • 흐림서울21.6℃
  • 흐림인천18.3℃
  • 흐림원주22.2℃
  • 흐림울릉도11.9℃
  • 흐림수원21.5℃
  • 구름많음영월20.6℃
  • 구름많음충주21.6℃
  • 흐림서산17.6℃
  • 구름많음울진14.9℃
  • 흐림청주22.1℃
  • 흐림대전20.4℃
  • 구름많음추풍령19.1℃
  • 구름많음안동18.4℃
  • 구름많음상주20.2℃
  • 흐림포항14.2℃
  • 흐림군산15.2℃
  • 흐림대구15.8℃
  • 흐림전주17.6℃
  • 흐림울산14.3℃
  • 흐림창원19.0℃
  • 흐림광주18.4℃
  • 흐림부산16.1℃
  • 흐림통영17.6℃
  • 비목포17.1℃
  • 흐림여수17.2℃
  • 비흑산도14.1℃
  • 흐림완도16.5℃
  • 흐림고창15.5℃
  • 흐림순천17.2℃
  • 흐림홍성(예)19.2℃
  • 흐림20.5℃
  • 비제주16.0℃
  • 흐림고산15.9℃
  • 흐림성산15.7℃
  • 비서귀포15.5℃
  • 흐림진주19.3℃
  • 흐림강화17.9℃
  • 흐림양평21.8℃
  • 흐림이천22.3℃
  • 구름많음인제15.4℃
  • 흐림홍천19.8℃
  • 구름많음태백11.8℃
  • 흐림정선군16.2℃
  • 구름많음제천19.8℃
  • 흐림보은19.3℃
  • 흐림천안21.1℃
  • 흐림보령16.6℃
  • 흐림부여20.5℃
  • 흐림금산19.3℃
  • 흐림20.5℃
  • 흐림부안15.6℃
  • 흐림임실18.7℃
  • 흐림정읍16.0℃
  • 흐림남원18.6℃
  • 흐림장수17.2℃
  • 흐림고창군15.6℃
  • 흐림영광군15.3℃
  • 흐림김해시17.4℃
  • 흐림순창군18.7℃
  • 흐림북창원18.6℃
  • 흐림양산시17.4℃
  • 흐림보성군17.4℃
  • 흐림강진군16.9℃
  • 흐림장흥16.5℃
  • 흐림해남16.2℃
  • 흐림고흥16.4℃
  • 흐림의령군20.0℃
  • 흐림함양군18.4℃
  • 흐림광양시18.4℃
  • 흐림진도군16.1℃
  • 구름많음봉화16.1℃
  • 구름많음영주19.6℃
  • 흐림문경19.1℃
  • 구름많음청송군15.7℃
  • 흐림영덕14.0℃
  • 구름많음의성19.7℃
  • 흐림구미20.6℃
  • 흐림영천15.5℃
  • 흐림경주시14.0℃
  • 흐림거창17.2℃
  • 흐림합천18.6℃
  • 흐림밀양16.6℃
  • 흐림산청17.9℃
  • 흐림거제16.4℃
  • 흐림남해17.9℃
  • 흐림17.4℃
기상청 제공
김태흠 측 "네거티브 중단하고 정책경쟁 나서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김태흠 측 "네거티브 중단하고 정책경쟁 나서라"

김 후보 측, "준비 안된 충남도지사 후보는 바로 '양승조'"
"다급함은 이해하나 네거티브로는 도정교체 여론 잠재울수 없어"


IMG_1229.JPG

 

[굿뉴스365] 양승조 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코로나19 격리에서 해제되자 마자 김태흠 후보의 농지법위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데 대해 김태흠 후보측이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경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태흠 후보의 정용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패색이 짙어지자 어지간히 다급한 모양"이라며, "네거티브로는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로 도정을 교체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거센 여론을 결코 잠재울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양 후보측의 태도는 태풍을 막아보겠다고 부채질하는 격”이라고 빗대 말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도민들이 양승조 후보에게 기대하는 것은 민주당 정권 5년의 실정과 도지사로서 지난 4년간의 도정에 대한 통렬한 자기 반성"이라면서, "4선 국회의원 16년, 도지사 4년 도합 20년 동안 천안역 역사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한 게 누구냐”고 물었다.

 

이어 "천안과 아산을 연결하는 628 지방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 때문에 기분 좋게 출퇴근해야 할 시민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것도 준비된 도지사의 역할이었냐”고 지적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김태흠 후보는 국내 최초로 보령에 해저터널을 뻥 뚫은 것처럼 추진력이 있고 일할 줄 아는 도지사 후보"라고 강조한 뒤, "양 후보측의 다급함은 이해할 수 있으나, 어머니를 모시려는 김 후보의 효심마저 부동산 투기로 왜곡하는 것은 잘못"이라

고 일갈했다.

 

이어 "민주당 정권 하의 국민권익위원회가 검증까지 끝낸 사안이고, 보령시청에서도 농지법 및 건축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는데도 경찰 고발 운운하는데 실소를 금치 못한다"고 언급했다.

 

이와함께  "부동산 투기를 주장하려거든 양승조 후보도 알고 있는 아산 테크노밸리 사건. 당진에서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이 직무상 알게 된 개발정보를 이용하여 가족과 친인척 명의로 개발예정지 땅을 사들여 수 십 배의 차익을 남겼다는 투기 의혹 보도에 대한 해명부터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또 "양승조 후보의 비서실장 출신이자 선대위원장인 민주당 소속 문진석 국회의원의 이내가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데 대해서도 사과하는 것이 도리"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진의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충남도당의 거짓말에 동조하여 김태흠 후보가 당진화력발전소 부지에 소형모듈형원자로, 즉 SMR을 설치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 선동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준비는 커녕 도지사 4년 동안 충남도정과 지역 현안에 대한 실태 파악조차 못한 것은 바로 양승조 후보”라면서 "김태흠 후보가 천안에서 발생한 민주당 국회의원의 불미스런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은 것을 비롯하여 네거티브 소재가 없어서 않는 것이 아니라,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김태흠 후보는 도내 15개 시군을 돌며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밝고, 선거운동 시작 불과 1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경기도 지사 후보, 충청권 광역 단체후보, 서울시장 후보와 만나 역대 어느 도지사도 하지 못한 충남의 희망찬 미래를 준하고 있다”고 피력하고 "지난 12년 동안 제자리 걸음은 커녕 뒷걸음질 치던 충남호를 차게 앞으로 전진시킬 김태흠 후보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KakaoTalk_20220524_191911131.jpg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