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21:30

  • 구름많음속초13.7℃
  • 흐림17.7℃
  • 흐림철원17.9℃
  • 흐림동두천16.8℃
  • 구름많음파주14.4℃
  • 구름많음대관령11.5℃
  • 구름많음춘천20.2℃
  • 박무백령도11.3℃
  • 황사북강릉13.6℃
  • 구름많음강릉14.2℃
  • 흐림동해14.3℃
  • 구름많음서울17.2℃
  • 구름많음인천14.2℃
  • 흐림원주19.3℃
  • 황사울릉도17.1℃
  • 구름많음수원14.9℃
  • 흐림영월18.0℃
  • 구름조금충주17.2℃
  • 흐림서산14.6℃
  • 흐림울진15.8℃
  • 구름많음청주20.1℃
  • 흐림대전19.2℃
  • 구름많음추풍령19.0℃
  • 구름많음안동20.1℃
  • 구름많음상주21.6℃
  • 구름많음포항20.6℃
  • 흐림군산14.4℃
  • 구름많음대구21.5℃
  • 흐림전주18.7℃
  • 황사울산17.7℃
  • 황사창원17.0℃
  • 흐림광주20.6℃
  • 황사부산16.8℃
  • 구름많음통영15.4℃
  • 흐림목포18.0℃
  • 구름많음여수17.1℃
  • 구름많음흑산도13.9℃
  • 구름많음완도16.1℃
  • 흐림고창15.2℃
  • 흐림순천14.8℃
  • 흐림홍성(예)15.5℃
  • 구름많음17.5℃
  • 황사제주17.8℃
  • 흐림고산16.8℃
  • 흐림성산16.6℃
  • 황사서귀포18.2℃
  • 구름많음진주17.7℃
  • 흐림강화11.7℃
  • 구름많음양평18.7℃
  • 구름많음이천18.2℃
  • 흐림인제17.8℃
  • 흐림홍천18.4℃
  • 흐림태백13.5℃
  • 흐림정선군16.6℃
  • 구름많음제천15.9℃
  • 흐림보은17.0℃
  • 구름많음천안16.8℃
  • 흐림보령13.9℃
  • 흐림부여15.9℃
  • 흐림금산17.0℃
  • 흐림18.1℃
  • 흐림부안15.5℃
  • 흐림임실16.4℃
  • 흐림정읍16.2℃
  • 흐림남원17.5℃
  • 흐림장수14.6℃
  • 흐림고창군14.6℃
  • 흐림영광군16.1℃
  • 흐림김해시17.8℃
  • 흐림순창군17.5℃
  • 흐림북창원19.2℃
  • 흐림양산시18.2℃
  • 흐림보성군15.6℃
  • 흐림강진군16.8℃
  • 흐림장흥15.1℃
  • 구름많음해남14.5℃
  • 흐림고흥14.0℃
  • 흐림의령군17.7℃
  • 흐림함양군17.0℃
  • 구름많음광양시17.7℃
  • 흐림진도군15.3℃
  • 흐림봉화15.6℃
  • 구름많음영주18.4℃
  • 구름많음문경18.0℃
  • 구름많음청송군14.9℃
  • 구름많음영덕17.1℃
  • 구름많음의성16.3℃
  • 흐림구미18.9℃
  • 흐림영천19.4℃
  • 흐림경주시18.8℃
  • 흐림거창17.1℃
  • 흐림합천20.6℃
  • 흐림밀양18.3℃
  • 구름많음산청17.6℃
  • 구름많음거제18.1℃
  • 구름많음남해15.6℃
  • 흐림17.5℃
기상청 제공
김태흠 측 “양승조, 허위사실 유포 강력한 법적책임 물을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김태흠 측 “양승조, 허위사실 유포 강력한 법적책임 물을 것”

김태흠 후보 선거대책본부 “양승조, 성추행 피고소 사실여부 먼저 도민들께 밝혀야”

김태흠후보 슬로건.png

 

[굿뉴스365]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의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선대본 정용선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양승조 후보가 성추행 피고소 사건의 진실을 호도하기 위해 모든 것을 공작정치로 몰며 황당무계한 궤변을 다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김태흠 후보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민주당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완주 의원의 성범죄 사건이 발발했을 때에도 선대위 차원에서 일체의 대응을 하지 말도록 지시할 정도로 ‘정도 정치’를 지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도 "양승조 후보 측이 김태흠 후보가 고소인의 법률대리인과 연결돼 정치 공작을 벌인 양 사실을 호도했다”며 "양승조 후보 측의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했다.

 

논평에 따르면 이날 양 후보가 한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특정 후보 쪽에 했는지 그거는 저희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최소한 공작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 그걸 변호한다는 변호사라든지 아니면 처음 보도한 인터넷 매체 같은 경우에 전부 다 소위 말하는 친박 정부에서 어떤 친박 변호사라고 널리 알려진 사람이라는 거예요’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양 후보 선대위 이정문 수석대변인도 ‘고소인의 법률대리인을 보니 친박 성향의 변호사였다’며 ‘이 변호사가 고소 사실을 알리고 대표적인 친박 정치인 김태흠 후보가 방송에서 이를 거론한 것’이라고 했다는 것.

 

정 수석대변인은 "김태흠 후보는 결단코 고소인의 법률대리인에 대해 알지도 못하거니와 일체의 접촉 사실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양 후보는 성추행 피고소 사실여부에 대해 먼저 도민들에게 밝히고 성추행 사실 여부는 법정에 가서 규명하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