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8:06
[굿뉴스365] 최교진 교육감이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고 존귀함으로 대접받는 교육’을 그리며 민선 4기 닻을 올렸다.
또한, ‘세종시 미래교육을 말하다’를 주제로 소담고 황도연 학생회장, 고지은 학부모연합회장, 종촌중 마준길 교사의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취임사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저는 2014년 1등에서 25등까지 교육이 아닌 1등이 25명인 교육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지금도 그 약속을 위해 멈춤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세종교육의 꿈은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고 존귀함으로 대접받는 교육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행사에 앞서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취임식 이후에는 세종시장 취임식 및 출범 세종시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어 해밀초등학교를 찾아 해밀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집담회를 갖고 첫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