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9 22:35

  • 구름많음속초14.2℃
  • 구름조금20.0℃
  • 맑음철원19.2℃
  • 구름조금동두천18.6℃
  • 맑음파주17.3℃
  • 맑음대관령16.1℃
  • 구름조금춘천21.9℃
  • 흐림백령도15.4℃
  • 맑음북강릉13.6℃
  • 맑음강릉16.3℃
  • 맑음동해14.4℃
  • 맑음서울19.9℃
  • 구름조금인천18.0℃
  • 맑음원주21.5℃
  • 맑음울릉도16.7℃
  • 맑음수원18.5℃
  • 구름조금영월18.6℃
  • 맑음충주18.6℃
  • 구름조금서산17.6℃
  • 맑음울진15.0℃
  • 맑음청주21.7℃
  • 맑음대전19.7℃
  • 맑음추풍령21.5℃
  • 맑음안동20.3℃
  • 맑음상주21.8℃
  • 맑음포항16.6℃
  • 맑음군산17.3℃
  • 맑음대구21.1℃
  • 맑음전주19.5℃
  • 맑음울산17.6℃
  • 맑음창원19.2℃
  • 맑음광주20.9℃
  • 맑음부산18.7℃
  • 맑음통영17.9℃
  • 맑음목포18.6℃
  • 맑음여수20.0℃
  • 맑음흑산도16.9℃
  • 맑음완도17.8℃
  • 맑음고창
  • 맑음순천16.3℃
  • 맑음홍성(예)18.9℃
  • 맑음19.6℃
  • 맑음제주19.9℃
  • 구름조금고산18.6℃
  • 맑음성산16.7℃
  • 구름조금서귀포18.9℃
  • 맑음진주16.8℃
  • 맑음강화15.4℃
  • 구름조금양평19.2℃
  • 구름조금이천20.1℃
  • 구름조금인제17.2℃
  • 맑음홍천19.7℃
  • 맑음태백14.3℃
  • 맑음정선군16.9℃
  • 구름조금제천19.6℃
  • 맑음보은18.5℃
  • 맑음천안19.7℃
  • 맑음보령16.2℃
  • 맑음부여16.0℃
  • 맑음금산17.4℃
  • 맑음19.3℃
  • 맑음부안16.5℃
  • 맑음임실14.8℃
  • 맑음정읍16.0℃
  • 맑음남원17.6℃
  • 맑음장수14.3℃
  • 맑음고창군15.5℃
  • 맑음영광군16.0℃
  • 맑음김해시19.0℃
  • 맑음순창군17.1℃
  • 맑음북창원21.7℃
  • 맑음양산시18.5℃
  • 맑음보성군20.0℃
  • 맑음강진군19.3℃
  • 구름많음장흥17.9℃
  • 맑음해남16.6℃
  • 맑음고흥17.2℃
  • 맑음의령군17.9℃
  • 맑음함양군20.1℃
  • 맑음광양시21.5℃
  • 맑음진도군15.3℃
  • 맑음봉화16.6℃
  • 맑음영주22.0℃
  • 맑음문경19.8℃
  • 맑음청송군14.9℃
  • 맑음영덕13.4℃
  • 맑음의성17.2℃
  • 맑음구미22.7℃
  • 맑음영천17.9℃
  • 맑음경주시17.4℃
  • 맑음거창17.9℃
  • 맑음합천18.6℃
  • 맑음밀양20.1℃
  • 맑음산청20.1℃
  • 맑음거제18.8℃
  • 맑음남해23.1℃
  • 맑음18.3℃
기상청 제공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뉴스 공유가 의정활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뉴스 공유가 의정활동?

동료 도의원 5분발언 시간에 인터넷 검색도 모자라 퍼나르기까지

퍼나르기.jpg
홍성현 의원이 본회의 시간에 퍼나르기를 한 단체톡방과 밴드

 

[굿뉴스365] 홍성현(천안1·국민의힘) 충남도의회 제2부의장이 동료의원들의 5분발언 시간에 뉴스를 검색, SNS로 퍼나르기까지 해 해 비난을 사고 있다.

 

홍 부의장이 기사를 공유한 단체톡방과 밴드는 200명 이상과 500명이 넘는 천안시 지역을 포함, 시민들로 구성돼 있는 소통방이다.

 

충남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34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홍성현 부의장이 해당 소통방에 기사를 공유한 시간은 오후 2시 52분이다.

 

이 시간은 이종화, 박미옥, 지민규, 이철수, 조철기 등 동료 도의원 11명이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의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제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홍 부의장은 이 시간에 동료의원의 현안 지적 등 도민들의 삶보다 정치색 짙은 뉴스를 공유한 것.

 

이날 5분발언의 상당수는 최근 자연재해를 입은 도민들에 대한 도와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날 홍 의원은 과거 자신의 지역구에 수해가 발생했을 당시 도지사가 머물렀던 시간을 분단위로 지적했던 것과는 판이한 모습이었다.

 

이를 두고 한 도민은 "자신의 지역구 수해현장에 도지사가 머문 시간이 짧았던 점을 지적하던 의원이 정작 도내 곳곳의 자연재해에 대한 걱정은 귀에 들어오지 않은 모양”이라고 힐난했다.

 

또 다른 도민은 "도민의 삶은 뒷전이고 본인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것이 도의원의 의정활동인가”라고 성토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