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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단체장, 수십억원대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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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충청권 광역단체장, 수십억원대 자산가

김태흠 충남지사(13억3천만원), 최민호 세종시장(36억3천만원)
김기웅 서천군수 124억원. 이완식 충남도의원 59억 8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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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왼쪽),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

 

[굿뉴스365]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에 공개한 6·1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보니, 충청권 광역단체장은 수십억원대 자산가들이었다.

 

특히 최민호 세종시장의 경우 17개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민호 시장은 부인과 공동명의로 서울 마포에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성남시 분당에 부인명의의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부동산가액의 상승을 이유로 들고 있으나, 공직자 출신으로 월급만으로 수십억원대 자산가가 될 수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태흠, 분당에 단독주택 소유...김기웅 서천군수 124억원.

김태흠 충남지사와 가족은 13억3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김 지사 가족이 보유한 부동산 가액은 9억5천만원이다.

구체적으로  배우자가 소유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단독주택 가액이 7억3000만원으로 등록됐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가 소유한 예금은 2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치자금법에 따른 정치자금의 수입·지출을 위한 계좌의 예금으로 2억3800만원이 등록됐는데, 차입금과 후원금 등 정치자금 잔액으로 반환 예정이다.

김 지사의 채무는 7천800만원으로 파악됐다.

충남 기초자치단체장 10명중 최고 자산가는 124억1600만원을 신고한 김기웅 서천군수다. 

김 군수는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여섯 번째로 자산가다.

충남도의원 48명 가운데 34명의 재산 평균은 13억1600만원이다. 이완식 의원이 59억8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최민호 전국시도지사 중 네번 째...김효숙 시의원 40억4천만원.

최민호 세종시장의 재산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중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시장은 세종시 연동면 본인·배우자 명의 대지 3필지와 주택 1채, 서울 마포 본인·배우자 명의 아파트 1채, 본인·배우자 예금 등 36억3377만원을 신고했다.

김진태 강원지사(41억3911만원), 홍준표 대구시장(40억9627만원), 김동연 경기지사(38억9110만원)에 이어 네 번째다.

세종시의원 17명 중에는 김효숙 의원이 최고의 자산가다.

김 의원은 배우자 명의 아파트 1채와 숙박시설 2채, 배우자 명의 예금 등 40억4217만원을 등록했다.

반면 이소희 의원은 채무 199만원을 신고해 대조를 이뤘다.

세종시의원 평균 재산은 9억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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