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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택배 물품 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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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수상한 택배 물품 주민 불안

2년전 발송된 택배물건 배송지도 전혀 다르게 배달

[굿뉴스365] 우체국에서 잘못 배달된 소포로 인해 주민이 불안에 휩싸이는 일이 벌어져 관계당국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이 소포물은 2년 전인 2021년 5월에 발송된 것으로 수령지는 충남 아산시지만 배달된 곳은 대전시 대덕구로 전혀 다른 곳으로 배달된 것.

 

게다가 택배처인 우체국에는 물품의 소장번호도 존재하지 않아 물품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 주민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실제로 대전시에 거주하는 임씨는 지난 3일 본인의 집 앞에 놓인 택배물품을 보고 배달이 잘못됐다고 우체국에 신고했다.

 

해당 우편물은 배송지가 충남임에도 대전지역으로 배달됐고 물품의 등기번호도 존재하기 않는 번호였다.

 

다행히 경찰의 조사결과 우편물이 마스크로 밝혀졌지만 2년전 발송된 물품이 수취인의 주소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배송된 것이다.

 

처음 물품을 발견한 임모씨(대전시 대덕구)는 "평소 온라인등으로 물품을 주문해 문 앞에 높인 물건을 살펴봤지만 주문한 물건이 아니였고 배송지도 다르고 배송일은 2년전 이었다.” 며 "배송자인 우체국에 물어봤지만 송장등기번호도 존재하지 않는 물건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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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집 앞 현관에 배달된 수상한 우체국 택배물품 / 사진=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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