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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행정복지국장에 깊은 분노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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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행정복지국장에 깊은 분노와 유감”

"행정복지국장의 시의회 직원들에 불이익 주겠다 등 발언은 의회 모욕한 것”

서원 의장.jpg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28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행정복지국장의 발언에 대해 작심 비판하고 있다.


[굿뉴스365] 논산시의회와 논산시가 최근 시의회 인사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28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청 행정복지국장의 발언에 대해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명한다”며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서 의장은 "최근 공석인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인사와 관련하여, 논산시 행정복지국장의 ‘시의회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 파견인력을 재고하겠다’ 등 여러 건의 심각한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물의를 일으켰던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채 부정, 부인을 일삼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심히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행정복지국장의 이러한 모욕적인 발언은 의회의 위상을 심각히 격하하고 시민들이 직접 선출한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모욕한 것”이라며 "이는 곧 시민을 모욕하는 발언임을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며,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앞으로 논산시의회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그에 따른 합당한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제의 발단은 공석인 시의회 전문위원 인사에 대해 집행부는 자체승진 후 파견을, 시의회는 의회 자체승진을 통한 인사를 요구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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