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09-26 18:55

  • 맑음속초18.9℃
  • 비20.2℃
  • 맑음철원20.2℃
  • 맑음동두천20.2℃
  • 맑음파주20.3℃
  • 맑음대관령16.3℃
  • 맑음춘천20.0℃
  • 흐림백령도20.2℃
  • 비북강릉19.6℃
  • 맑음강릉20.4℃
  • 맑음동해20.2℃
  • 비서울20.5℃
  • 비인천20.7℃
  • 맑음원주20.6℃
  • 비울릉도19.6℃
  • 비수원21.1℃
  • 맑음영월19.7℃
  • 맑음충주20.6℃
  • 맑음서산22.2℃
  • 맑음울진20.4℃
  • 비청주21.8℃
  • 비대전21.1℃
  • 맑음추풍령19.5℃
  • 비안동20.2℃
  • 맑음상주20.0℃
  • 비포항21.1℃
  • 맑음군산23.6℃
  • 비대구20.9℃
  • 비전주22.6℃
  • 흐림울산21.3℃
  • 흐림창원23.3℃
  • 흐림광주24.2℃
  • 구름많음부산23.1℃
  • 맑음통영24.5℃
  • 구름많음목포24.3℃
  • 구름많음여수25.4℃
  • 비흑산도22.8℃
  • 맑음완도24.8℃
  • 맑음고창23.5℃
  • 맑음순천23.3℃
  • 비홍성(예)22.9℃
  • 맑음21.1℃
  • 구름조금제주26.7℃
  • 맑음고산24.6℃
  • 맑음성산25.3℃
  • 구름조금서귀포26.1℃
  • 맑음진주23.7℃
  • 맑음강화20.0℃
  • 맑음양평20.3℃
  • 맑음이천20.6℃
  • 맑음인제19.2℃
  • 맑음홍천19.8℃
  • 맑음태백17.4℃
  • 맑음정선군19.4℃
  • 맑음제천19.2℃
  • 맑음보은19.8℃
  • 맑음천안21.3℃
  • 맑음보령23.3℃
  • 맑음부여22.8℃
  • 맑음금산21.0℃
  • 맑음21.3℃
  • 맑음부안23.6℃
  • 맑음임실21.3℃
  • 맑음정읍23.7℃
  • 맑음남원22.5℃
  • 맑음장수20.8℃
  • 맑음고창군23.5℃
  • 맑음영광군23.7℃
  • 맑음김해시22.9℃
  • 맑음순창군22.8℃
  • 맑음북창원24.7℃
  • 맑음양산시23.0℃
  • 맑음보성군25.3℃
  • 맑음강진군25.5℃
  • 맑음장흥25.4℃
  • 맑음해남24.8℃
  • 맑음고흥26.2℃
  • 맑음의령군23.6℃
  • 맑음함양군21.6℃
  • 맑음광양시24.7℃
  • 맑음진도군23.7℃
  • 맑음봉화19.1℃
  • 맑음영주19.1℃
  • 맑음문경19.6℃
  • 맑음청송군20.3℃
  • 맑음영덕20.0℃
  • 맑음의성20.8℃
  • 맑음구미20.7℃
  • 맑음영천20.5℃
  • 맑음경주시21.5℃
  • 맑음거창20.3℃
  • 맑음합천21.7℃
  • 맑음밀양23.4℃
  • 맑음산청21.8℃
  • 맑음거제23.8℃
  • 맑음남해25.1℃
  • 맑음23.0℃
기상청 제공
김태흠 “천안·아산 같이 가야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정당

김태흠 “천안·아산 같이 가야한다”

천안 100만, 아산 50만 도시로 발전해야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가 천안시 순방 과정에서 ‘천안과 아산의 동반 발전‘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30일 오전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천안의 성환 종축장 부지 이용에 관해 앞서 설명하며 천안과 아산이 공유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어 "여러가지 측면에서 천안과 아산은 하나로 가야된다는 생각이고 하나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렇게 가야된다. 천안 100만의 도시, 아산은 50만의 도시로 가야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천안과 아산이 그동안 수도권과밀화에 대한 낙수효과를 누려왔다”며"구멍가계로 말하면 목 좋은 곳에서 오는 손님만 맞은 셈”이라고 비유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구멍가계 수준을 벗어나 영업사원을 둬서 적극적인 영업을 하듯이 하반기부터 독일을 방문하는 등 역동적으로 외국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종축장과 관련 김 지사는 "종축장은 대기업에 통째로 가야된다는 생각으로 첨단산업으로 가야되며 대기업과 접촉 중”이라며 "협력업체들을 위한 산업단지가 하나 더 생기고 주변에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과정들을 국가에만 맡기지 않고 우리 역할부분을 하면서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소개했다.


축구단과 관련해서도 "장기적으로는 아산과 천안 충남도 전체적인 부분에서 충남도의 축구단으로 합병을 하고 천안과 아산에서 경기를 갖는 이러한 형태로 가야 천안과 아산이 자존심을 살리면서 도민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1부리그도 올라가고 할 수 있다”며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지려고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천안과 아산은 각각 68만명, 37만명의 인구로 김지사가 밝힌 100만명과 50만명에 각각 68%와 74%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