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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청권 메가시티되면 출마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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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김태흠, “충청권 메가시티되면 출마 않겠다”

부울경, 대구·경북, 호남, 충청권 등 광역 공동체 필요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가 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희망하며 메가시티가 출범하면 (메가 광역단체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 "서울 메가시티보다 지방 메가시티가 우선이다”며 "충청을 비롯 부울경, 대구·경북, 호남 지역을 메가시티로 묶어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충청권이) 통합을 하면 불출마하겠다"며 "통합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치권 혁신과 관련해서도 3선 이상 국회의원의 한 지역구 출마 반대에 대한 입장도 함께 피력했다.


김 지사는 "규정을 정해서 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위헌적인 요소들도 있고 도덕과 상식과 변화적인 측면에서 가야된다”며 "중진들이 조직이 어려울 때는 중책을 맡았던 사람이나 어른의 입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이 먼저 선행돼야 조직이 살아나고 건강해지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사에 출마하기 전 충남 보령‧서천지역에서 3선에 성공한 이후 "이번이 이 지역에서 마지막 출마”라는 말을 주변에 종종했으며, 실제로 3선 의원을 마치기 전인 2022년 의원직을 내려놓고 충남지사에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그는 메가시티에 관해 서울 메가시티론이 불거지기 전 충청권 메가시티를 주장했으며 도지사에 출마하며 제1공약으로 베이벨리 메가시티(광역 경제공동체)를 내세워 추진 중에 있다.

 

김 지사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의 단체장협의체인 충청권 광역단체장 모임에서도 충청권 메가시티의 필요성을 설파해 왔다.

 

메가시티 논의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김포권 시민들이 서울과의 통합을 주장하자 조경태 국민의힘 ‘수도권 주민 편익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이를 고려할 것이라고 발언해 수면위로 떠올랐으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글로벌 5위 도시를 주장, 서울의 외연 확대가 정치권의 이슈로 떠올랐다.

 

조 위원장은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메가시티 육성) 작업을 이끌어가는 것이 나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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