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05 19:34

  • 흐림속초1.7℃
  • 구름많음6.0℃
  • 흐림철원3.7℃
  • 구름많음동두천6.0℃
  • 흐림파주5.6℃
  • 흐림대관령-1.0℃
  • 구름많음춘천5.9℃
  • 구름많음백령도5.2℃
  • 비북강릉2.3℃
  • 흐림강릉2.8℃
  • 흐림동해4.8℃
  • 구름많음서울8.9℃
  • 구름많음인천7.9℃
  • 흐림원주8.5℃
  • 구름많음울릉도5.9℃
  • 구름많음수원9.8℃
  • 흐림영월6.8℃
  • 흐림충주6.9℃
  • 흐림서산8.1℃
  • 흐림울진4.8℃
  • 흐림청주7.9℃
  • 흐림대전6.6℃
  • 흐림추풍령4.9℃
  • 흐림안동6.0℃
  • 흐림상주5.3℃
  • 흐림포항8.0℃
  • 흐림군산7.3℃
  • 흐림대구7.2℃
  • 흐림전주8.0℃
  • 흐림울산7.9℃
  • 흐림창원7.6℃
  • 흐림광주7.5℃
  • 흐림부산8.1℃
  • 흐림통영8.1℃
  • 흐림목포7.2℃
  • 흐림여수7.8℃
  • 비흑산도6.0℃
  • 흐림완도8.2℃
  • 흐림고창6.4℃
  • 흐림순천6.6℃
  • 흐림홍성(예)8.3℃
  • 흐림6.5℃
  • 비제주10.5℃
  • 흐림고산10.4℃
  • 흐림성산11.3℃
  • 비서귀포10.8℃
  • 흐림진주7.4℃
  • 구름많음강화6.6℃
  • 흐림양평8.8℃
  • 흐림이천8.1℃
  • 흐림인제3.0℃
  • 흐림홍천5.4℃
  • 흐림태백-0.1℃
  • 흐림정선군3.3℃
  • 흐림제천6.0℃
  • 흐림보은6.0℃
  • 흐림천안7.9℃
  • 흐림보령7.9℃
  • 흐림부여7.2℃
  • 흐림금산6.4℃
  • 흐림6.4℃
  • 흐림부안7.6℃
  • 흐림임실6.5℃
  • 흐림정읍7.2℃
  • 흐림남원7.2℃
  • 흐림장수5.1℃
  • 흐림고창군6.8℃
  • 흐림영광군6.8℃
  • 흐림김해시8.1℃
  • 흐림순창군7.9℃
  • 흐림북창원8.8℃
  • 흐림양산시8.5℃
  • 흐림보성군9.4℃
  • 흐림강진군8.1℃
  • 흐림장흥8.5℃
  • 흐림해남8.2℃
  • 흐림고흥9.3℃
  • 흐림의령군7.8℃
  • 흐림함양군5.5℃
  • 흐림광양시7.9℃
  • 흐림진도군7.5℃
  • 흐림봉화6.2℃
  • 흐림영주5.2℃
  • 흐림문경5.3℃
  • 흐림청송군5.0℃
  • 흐림영덕5.8℃
  • 흐림의성6.4℃
  • 흐림구미6.8℃
  • 흐림영천6.6℃
  • 흐림경주시6.7℃
  • 흐림거창4.9℃
  • 흐림합천7.9℃
  • 흐림밀양8.7℃
  • 흐림산청5.6℃
  • 흐림거제8.6℃
  • 흐림남해7.4℃
  • 흐림8.7℃
기상청 제공
이순열 의장, ‘LH가 관리 중인 세종 보호수 및 천연기념물 상태 심각’이례적 비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순열 의장, ‘LH가 관리 중인 세종 보호수 및 천연기념물 상태 심각’이례적 비판

표지판·안내도·접근로 정비 없고 보호수 주변엔 산업폐기물만

이순열 의장, ‘LH가 관리 중인 세종 보호수 및 천연기념물 상태 심각’이례적 비판

 

[굿뉴스365]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관내 LH가 관리 중인 천연기념물 및 보호수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행복청과 LH, 세종시를 공개 비판했다.

LH가 보호 중인 나무는 총 5그루인데, 확인 결과 모두 방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호수 ‘4개’+ 천연기념물 ‘1개’ 우선 세종동 산 44번지 보호수는 190년된 느티나무 2개가 짝지어 있는데, 나무 사이 정체 모를 평상과 의자는 설치돼 있지만 접근을 제한하는 안전 펜스는 없다.

표지판은 삭고 떨어져 있으며 지상으로 돌출된 일부 뿌리는 평상에 눌려 관리가 허술했다.

세종동 644-159번지 보호수는 180년 된 팽나무로 인근 주변 토사와 잡목으로 진입로를 찾기 어려웠다.

표지·안내판도 없어 보호수인지 일반인은 확인 불가능하고 불법 건설폐기물이 투기된 채 방치돼 있어 문제가 될 전망이다.

집현리 490번지 보호수는 무려 470년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로 가지를 떠받치던 쇠봉은 바닥에 버려져 있고 아름드리 가지는 날카롭게 절단된 채 방치돼 있었다.

보호수 옆엔 출처와 용도를 알 수 없는 컨테이너와 가건물이 각각 설치돼 있고 마찬가지로 진입로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세종동 734-19 보호수는 290년 된 은행나무로 푯말 교체 필요성 지적에도 개선하지 않다가 재차 현장점검을 시작하자 부랴부랴 11월 교체하는 늑장 행정을 연출했다.

시 이관 전 보호수는 LH, 행복청 모두 방치 중인 셈이다.

보호수 표지판과 디자인·내용 구성도 일관성이 없고 LH와 세종시가 관리 중인 보호수도 다 제각각이다.

의회는 무능한 행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보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천연기념물로 최근 지정된 660년 수령의 임난수 은행나무 관리도 도마 위에 올랐다.

세종시민, 사찰 방문객, 등산객의 접근 진입로 부재로 민원이 제기되도 개선하지 않고 있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현재 LH 관리 대상이지만 천연기념물 지정 및 보유 홍보에만 치중할 뿐이다.

이순열 의장은 “의회에 보호수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는데 시와 행복청 LH가 협업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며 “행복도시 완성까지 각 기관은 업무 떠넘기기가 아니라 세종시민이 만족할 수준 높은 행정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10여년 간 보호수도 이렇게 방치했는데 이번 지적 사항은 얼마나 빨리 개선되는지 지켜보겠다”며 “나아가 가로수, 천변도로·자전거 도로 붕괴된 하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민원도 집중해서 처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보호수 뿐만 아니라 시민 지적이 많은 가로수를 의회 차원에서 다시 다뤄볼 생각”이라며 “방대하고 넓은 기존 공원과 정원 나아가 가로수 등 종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 떠넘기기·업무태만·행정미숙이 근절되도록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의중을 내비쳤다.

한편 최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임난수 은행나무 표지판은 여전히 ‘세종시 기념물 8호’로 표기된 채 운영 중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