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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의원 경선 배제하면 탈당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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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이명수의원 경선 배제하면 탈당불사"

국민의힘 아산갑 시·도의원들, 공정 경선 촉구
8년 연속 최우수 의원이 하위 10%?…평가 기준은?

국민의힘 아산갑 공천 논란 관련 시·도의원 입장문.jpg

 

[굿뉴스365] "이명수 의원을 경선서 배제하면 국민의힘도 아산서 컷오프 될 것"

 

"15년 의원 생활 동안 10번이나 국감 우수의원, 8년 연속 입법 정책 개발 분야 최우수 의원이 하위 10%라면 도대체 누가 하위권이 아닌 의원인가"

 

"권력에 빌붙지 않고 협잡도 모르고 온몸이 부서지도록 오로지 시민과 국가만 위해 뛰어온 분을 공천배제 한다면 이당에 무슨 미련과 미래를 기대하겠는가?”


국민의힘 아산갑 시·도의원 들은 22일 이명수 의원 컷오프 논란 관련 크게 분노하며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지역 의원은 충남도의원(김응규·박정식) 2명과 이기애·전남수·맹의석·윤원준·박효진·신미진·홍순철·김은아 아산시의원 8명 등 총 10명으로 전원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아산지역 시·도의원들은 이명수 의원과 함께할 것”이라며 "이명수 의원이 cut off 대상 의원이라는 뉴스를 보고 아산시민은 비참함과 수모에 분노하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시스템 공천이 되기 위해서는 부디 ‘밀실공천’이 아닌 ‘이기는 공천’을 서둘러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며 "시민을 대변하는 우리 아산지역 시·도의원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이명수 의원은 국회사무처 주관 ‘입법 및 정책개발 분야’최우수 의원 8년 연속 선정, NGO모니터단 국감 우수 국회의원상을 10번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우수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말이 들릴 정도로 민주당 바람이 많이 불었다”며 "특히 충남 북부지역인 천안·아산·당진의 경우, 충남의 타 지역과는 달리 우리 국민의힘이 당선되기 어려운 지역 중 하나”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충남 북부권 천안·아산·당진 6개 지역구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아산갑 지역구만 국민의힘”이라며 "아산시민들은 16년 내리 이명수 의원을 뽑아줬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아산시민들은 알고 있다”며 "매일같이 아산에서 여의도까지 기차로 출퇴근하며 발로 뛰는 근면성실함을 인정하여 그 어려운 지역구 4선을 시켜주셨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명수 의원이 범죄 전과가 있는가, 이명수 의원이 국민의힘에 해당 행위를 한 적이 있는가, 이명수 의원이 지역구 4선 당선된 것이 부정으로 당선되었는가”라며 "무엇이 잘못해 cut off 대상이냐”고 반문했다.

 

심지어 "지역 내 국민의힘 지지자분들은 이런 식의 공천이 이뤄지면, 민주당에게 한 석을 그냥 내주는 것이니 탈당도 서슴치 않겠다고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강력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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