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2-06 12:49

  • 맑음속초7.5℃
  • 맑음3.9℃
  • 맑음철원1.7℃
  • 맑음동두천3.8℃
  • 맑음파주3.0℃
  • 맑음대관령0.4℃
  • 맑음춘천4.3℃
  • 구름조금백령도4.8℃
  • 맑음북강릉8.1℃
  • 맑음강릉8.5℃
  • 맑음동해10.1℃
  • 맑음서울4.2℃
  • 맑음인천3.5℃
  • 맑음원주4.6℃
  • 구름조금울릉도7.9℃
  • 맑음수원4.7℃
  • 맑음영월5.5℃
  • 맑음충주5.5℃
  • 맑음서산6.9℃
  • 맑음울진10.0℃
  • 맑음청주6.4℃
  • 맑음대전7.5℃
  • 구름조금추풍령5.0℃
  • 맑음안동7.3℃
  • 맑음상주7.2℃
  • 구름많음포항8.9℃
  • 맑음군산7.0℃
  • 구름많음대구8.1℃
  • 구름많음전주6.7℃
  • 구름많음울산9.0℃
  • 구름많음창원10.9℃
  • 비광주7.4℃
  • 구름많음부산10.6℃
  • 구름많음통영11.4℃
  • 구름많음목포9.6℃
  • 구름많음여수9.6℃
  • 구름많음흑산도11.6℃
  • 구름많음완도11.2℃
  • 흐림고창6.3℃
  • 구름많음순천8.3℃
  • 구름조금홍성(예)7.5℃
  • 맑음6.9℃
  • 흐림제주13.1℃
  • 흐림고산11.4℃
  • 구름많음성산12.4℃
  • 흐림서귀포12.4℃
  • 구름많음진주9.6℃
  • 맑음강화3.4℃
  • 맑음양평5.1℃
  • 맑음이천5.7℃
  • 맑음인제3.6℃
  • 맑음홍천4.1℃
  • 맑음태백3.1℃
  • 맑음정선군5.1℃
  • 맑음제천4.3℃
  • 구름조금보은6.3℃
  • 맑음천안5.8℃
  • 맑음보령8.4℃
  • 구름조금부여8.0℃
  • 구름많음금산5.7℃
  • 맑음6.4℃
  • 구름조금부안7.8℃
  • 구름많음임실6.0℃
  • 흐림정읍6.2℃
  • 흐림남원5.9℃
  • 흐림장수2.9℃
  • 흐림고창군6.4℃
  • 구름많음영광군8.6℃
  • 구름많음김해시10.5℃
  • 흐림순창군5.8℃
  • 구름많음북창원10.2℃
  • 구름많음양산시11.0℃
  • 구름많음보성군10.6℃
  • 구름많음강진군10.7℃
  • 구름많음장흥10.7℃
  • 구름많음해남10.9℃
  • 구름많음고흥10.4℃
  • 구름많음의령군10.3℃
  • 흐림함양군7.9℃
  • 구름많음광양시10.1℃
  • 구름많음진도군11.2℃
  • 맑음봉화6.7℃
  • 맑음영주5.4℃
  • 맑음문경5.9℃
  • 맑음청송군6.7℃
  • 맑음영덕8.4℃
  • 구름조금의성8.0℃
  • 구름많음구미8.2℃
  • 구름조금영천8.0℃
  • 구름조금경주시8.9℃
  • 흐림거창6.3℃
  • 구름많음합천10.9℃
  • 구름많음밀양9.6℃
  • 구름많음산청7.9℃
  • 구름많음거제10.3℃
  • 구름많음남해9.9℃
  • 구름많음10.6℃
기상청 제공
이장우 "빵, 10년 안에 대전이 완전 석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이장우 "빵, 10년 안에 대전이 완전 석권"

0시 축제 때 폭발적 반응…신제품 개발과 함께 전국적 유명세

[굿뉴스365]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바이오 산업과 함께 10년 안에 빵 분야를 대전이 완전히 석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청에서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성심당이 스타 빵집이 된 것은 오래전부터”라며 "성심당 출신들이 각 골목에 들어가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스타 빵집들이 추가로 끊임없이 나올 것”이라며 "대전이 본격적으로 핫한 도시가 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작년에 영시축제 때 성심당 11시까지 연장 운영했는데 그때 폭발적이었다”며 "그 이후 성심당이 새로운 제품들을 쏟아냈는데 도화선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한 3년(영시축제) 차 200만 명 250만 명 이런 걸 하면 내년에 스타 맛집들이 끊임없이 나올 것”이라며 "이걸 대전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대전의 스타맛집들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관리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심당 빵과 관련 "대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전역에 내리면 먼저 성심당에 가서 빵을 사서 대전 역 보관함에 넣고 볼일을 볼 정도”라고 빵의 인기를 설명하고 "이런 빵집들이 골목골목에서 있다”며 대전의 향후 빵 산업 발전을 전망했다.


그러면서 "도심 브랜드가 급성장하는 것도 그런 연유”라며 "결국 빵도 10년 안에 대전이 완전히 석권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시퀀스 01.00_06_10_22.스틸 002.jpg
이장우 대전시장이 18일 대전시청 스카이라운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