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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국비지원 2년치 77억원 내년에 모두 반영[굿뉴스365] 세종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국비지원 최대치이자 2년간 지원 받아야 될 전액을 내년에 모두 반영됨으로 사업추진이 한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최민호 시장은 27일 정음실에서 ‘2025년도 정부예산안 반영’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와 관련 설명했다.
최 시장은 산림청과 기재부에 적극적인 건의로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위한 국비지원 최대치인 20%의 전액인 77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세종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7월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총사업비의 20% 이내 지원이 가능한 2등급을 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시정현안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감액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사전절차 이행이 필요한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관련 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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