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1-16 14:47

  • 구름조금속초3.4℃
  • 눈-3.8℃
  • 흐림철원-1.9℃
  • 흐림동두천0.0℃
  • 흐림파주0.6℃
  • 흐림대관령-4.0℃
  • 흐림춘천-2.8℃
  • 구름많음백령도3.3℃
  • 맑음북강릉6.0℃
  • 구름조금강릉4.8℃
  • 구름조금동해5.3℃
  • 흐림서울2.5℃
  • 흐림인천2.8℃
  • 흐림원주-1.6℃
  • 맑음울릉도5.0℃
  • 흐림수원2.2℃
  • 흐림영월-2.9℃
  • 흐림충주-1.4℃
  • 흐림서산3.6℃
  • 맑음울진6.6℃
  • 구름많음청주3.5℃
  • 흐림대전4.5℃
  • 구름많음추풍령3.2℃
  • 흐림안동1.2℃
  • 구름많음상주2.8℃
  • 맑음포항4.9℃
  • 맑음군산4.9℃
  • 맑음대구5.4℃
  • 구름많음전주5.7℃
  • 맑음울산4.9℃
  • 맑음창원7.6℃
  • 구름조금광주5.5℃
  • 맑음부산6.2℃
  • 맑음통영6.1℃
  • 구름많음목포5.6℃
  • 맑음여수6.1℃
  • 구름많음흑산도7.0℃
  • 구름조금완도8.0℃
  • 구름많음고창4.8℃
  • 구름조금순천3.5℃
  • 구름많음홍성(예)4.3℃
  • 구름많음4.0℃
  • 구름많음제주7.0℃
  • 구름많음고산6.8℃
  • 구름많음성산7.3℃
  • 구름조금서귀포9.8℃
  • 맑음진주5.6℃
  • 흐림강화2.4℃
  • 흐림양평-1.7℃
  • 흐림이천-0.9℃
  • 흐림인제-3.3℃
  • 흐림홍천-3.8℃
  • 흐림태백-3.0℃
  • 흐림정선군-2.6℃
  • 흐림제천-3.1℃
  • 흐림보은2.5℃
  • 구름많음천안5.0℃
  • 구름조금보령6.7℃
  • 구름많음부여5.3℃
  • 흐림금산3.4℃
  • 흐림4.0℃
  • 구름많음부안6.9℃
  • 흐림임실3.3℃
  • 구름많음정읍5.4℃
  • 구름많음남원3.3℃
  • 흐림장수1.0℃
  • 구름많음고창군5.2℃
  • 구름많음영광군6.1℃
  • 맑음김해시6.4℃
  • 구름많음순창군4.0℃
  • 맑음북창원6.2℃
  • 맑음양산시6.3℃
  • 구름조금보성군6.5℃
  • 구름조금강진군7.0℃
  • 구름조금장흥6.4℃
  • 구름많음해남7.1℃
  • 맑음고흥6.5℃
  • 맑음의령군7.9℃
  • 구름많음함양군3.7℃
  • 맑음광양시6.7℃
  • 구름많음진도군7.1℃
  • 흐림봉화1.8℃
  • 흐림영주-1.0℃
  • 구름많음문경2.3℃
  • 흐림청송군1.1℃
  • 맑음영덕3.5℃
  • 구름많음의성3.6℃
  • 구름조금구미5.3℃
  • 구름조금영천5.2℃
  • 맑음경주시4.8℃
  • 구름조금거창3.4℃
  • 맑음합천6.8℃
  • 맑음밀양6.1℃
  • 맑음산청4.4℃
  • 맑음거제5.7℃
  • 맑음남해6.7℃
  • 맑음6.1℃
기상청 제공
“시민 위 군림 김현미 시의원 규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시민 위 군림 김현미 시의원 규탄”

수변상가 번영회, "김현미 의원, 수차례 면담 요청 거부"
9일 긴급 성명… “시민의 간절한 호소 외면”

 
[굿뉴스365] 금강 수변상가 번영회는 9일 "상권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김현미 시의원에게 수차례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비판하고 ‘빛축제 예산 복원’을 촉구했다.

 

번영회 임원진 등 20여명은 이날 시의회 방문에 대해 "금일 다급한 마음에 임시회 본회가 열리기 전 김현미 의원에게 추운 겨울 수변상가 활성화를 위해 빛축제가 얼마나 절실한지 의견을 전달하고 간곡하게 빛축제 예산을 복원시켜 줄 것을 부탁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현미 시의원은 임시회가 모두 마친 다음에 면담에 응해 주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거절해 시민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번영회는 "분명히 민주당 시위원들이 약속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작년 빛축제가 예산부족으로 미흡했으니 올해는 4억에서 8억을 증액시켜 제대로 된 빛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빛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함도 모자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는 시의원의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의원 선거때 이야기했던 시민의 발이 되고 시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겠다는 약속은 모두 거짓이었는가?”라며 "시의원들은 제발 시민들 위에 군림하지 말고 진정한 시민편에 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전액 삭감으로 그동안 애써 키워온 정원수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빚더미에 앉게 되어 시의원 면담을 요청한 조경수 농가의 절규도 무시한 시의원들은 시민을 죽이기로 작정한 것인가?”라고 비판하고 "금강수변상가 번영회 600여 상인들은 시의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시의원들은 빛 축제 예산 즉시 복원하고 경제 살리기에 당장 나설 것과 ▲김현미 시의원은 수변상가 상인들과 당장 면담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Screenshot_20240909_133212_Video Player.jpg
금강 수변상가 번영회 임원진들이 9일 오전 세종시의회를 찾아 '빛축제 예산 복원'을 요구하고 있다./사진=송경화 기자

 

관련기사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