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2-09 19:33

  • 맑음속초3.5℃
  • 맑음-2.1℃
  • 맑음철원-2.6℃
  • 맑음동두천-0.7℃
  • 맑음파주-1.9℃
  • 맑음대관령-3.3℃
  • 맑음춘천-1.3℃
  • 구름조금백령도4.7℃
  • 맑음북강릉4.2℃
  • 맑음강릉4.8℃
  • 맑음동해3.3℃
  • 맑음서울3.1℃
  • 맑음인천2.6℃
  • 맑음원주1.1℃
  • 구름조금울릉도6.0℃
  • 맑음수원2.0℃
  • 맑음영월1.7℃
  • 구름많음충주-1.3℃
  • 흐림서산3.7℃
  • 맑음울진4.7℃
  • 흐림청주5.1℃
  • 흐림대전4.6℃
  • 흐림추풍령3.7℃
  • 맑음안동2.1℃
  • 구름많음상주4.2℃
  • 구름많음포항5.7℃
  • 흐림군산4.0℃
  • 구름많음대구5.8℃
  • 흐림전주5.5℃
  • 흐림울산4.8℃
  • 구름많음창원6.0℃
  • 흐림광주5.6℃
  • 구름많음부산6.0℃
  • 구름많음통영5.4℃
  • 구름많음목포6.9℃
  • 구름많음여수6.5℃
  • 구름조금흑산도6.7℃
  • 구름많음완도6.2℃
  • 흐림고창4.8℃
  • 흐림순천4.5℃
  • 흐림홍성(예)3.2℃
  • 흐림4.5℃
  • 흐림제주9.5℃
  • 구름많음고산9.4℃
  • 구름조금성산6.3℃
  • 맑음서귀포8.5℃
  • 흐림진주5.1℃
  • 맑음강화-1.0℃
  • 맑음양평0.3℃
  • 맑음이천0.0℃
  • 맑음인제-2.5℃
  • 맑음홍천-0.8℃
  • 맑음태백-2.6℃
  • 맑음정선군-2.8℃
  • 맑음제천-2.3℃
  • 흐림보은3.5℃
  • 흐림천안3.8℃
  • 흐림보령4.9℃
  • 흐림부여3.6℃
  • 흐림금산4.3℃
  • 구름많음3.5℃
  • 구름많음부안4.7℃
  • 흐림임실4.4℃
  • 구름많음정읍4.4℃
  • 흐림남원3.8℃
  • 흐림장수3.1℃
  • 흐림고창군4.0℃
  • 흐림영광군5.1℃
  • 흐림김해시5.3℃
  • 흐림순창군2.6℃
  • 구름많음북창원6.4℃
  • 흐림양산시5.4℃
  • 흐림보성군6.1℃
  • 구름많음강진군6.2℃
  • 흐림장흥5.5℃
  • 구름많음해남5.8℃
  • 구름많음고흥5.3℃
  • 구름많음의령군5.2℃
  • 구름많음함양군4.7℃
  • 흐림광양시5.8℃
  • 구름조금진도군6.8℃
  • 맑음봉화-0.3℃
  • 맑음영주1.5℃
  • 구름조금문경1.6℃
  • 구름많음청송군-0.3℃
  • 구름많음영덕4.8℃
  • 구름조금의성-0.3℃
  • 구름조금구미4.6℃
  • 구름많음영천4.7℃
  • 흐림경주시4.9℃
  • 구름조금거창0.8℃
  • 구름많음합천3.5℃
  • 구름많음밀양4.6℃
  • 구름많음산청5.2℃
  • 구름조금거제4.1℃
  • 구름많음남해6.5℃
  • 흐림4.6℃
기상청 제공
김현미 의원, “세종시 경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이대로 안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미 의원, “세종시 경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이대로 안된다”

안전 해치고 도시미관 저해하는 불법 게시물, 철저히 단속해야…

김현미 의원, “세종시 경관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 이대로 안된다”

 

[굿뉴스365] 김현미 의원은 제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세종시 도심 경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해치는 불법 현수막의 폐해를 지적하고 세종시의 강력한 대처방안을 주문했다.

세종시는 신생도시임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성된 도로 펜스, 가로수 등이 불법 게시 현수막으로 뒤덮여 도시 경관 전체를 망치고 있다.

이 불법 게시 현수막은 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체구가 작은 어린이에게는 이륜차나 퀵보드 등 이동하는 물체를 볼 수 없게 현수막이 시야를 가려 어린이 안전에 특히 위협이 된다.

김 의원은 현수막 공해로 시민들이 비난하는 대상이 되는 정당의 당원 신분이지만 그 폐해가 심해, 염치 불고하고 5분 발언을 하게 됐다며 도가 넘게 상대방을 비난하는 정당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어느 정당을 막론하고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세종시에는 현수막 지정 게시대가 있음에도 특정 단체가 도로 펜스나 성장이 불완전한 가로수에 불법으로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세종시에서 미온적으로 단속하는 상황을 비판하며 공정하고 엄중하게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현미 의원은 세종시가 먼 미래의 정원보다 가까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며 그 첫걸음은 지금 당장 아이들에게 시각공해가 아닌 깨끗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정치혐오를 불러오는 정당 현수막을 포함한 불법 게시 현수막을 정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5분 발언을 마쳤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