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2:36

  • 맑음속초25.1℃
  • 구름많음16.9℃
  • 구름많음철원15.3℃
  • 흐림동두천15.5℃
  • 흐림파주12.5℃
  • 맑음대관령17.6℃
  • 구름조금춘천18.0℃
  • 구름많음백령도12.6℃
  • 황사북강릉24.8℃
  • 맑음강릉25.5℃
  • 맑음동해20.8℃
  • 박무서울13.8℃
  • 구름많음인천13.5℃
  • 맑음원주16.7℃
  • 맑음울릉도18.7℃
  • 연무수원14.1℃
  • 맑음영월17.5℃
  • 구름조금충주15.8℃
  • 맑음서산14.8℃
  • 맑음울진18.7℃
  • 맑음청주16.7℃
  • 맑음대전18.0℃
  • 맑음추풍령18.7℃
  • 맑음안동19.2℃
  • 맑음상주19.2℃
  • 맑음포항21.3℃
  • 맑음군산16.9℃
  • 맑음대구21.3℃
  • 맑음전주19.0℃
  • 맑음울산22.5℃
  • 맑음창원21.8℃
  • 맑음광주19.9℃
  • 맑음부산23.2℃
  • 맑음통영19.4℃
  • 맑음목포18.2℃
  • 맑음여수19.1℃
  • 맑음흑산도16.0℃
  • 맑음완도21.8℃
  • 맑음고창19.6℃
  • 맑음순천21.1℃
  • 구름조금홍성(예)14.7℃
  • 맑음15.2℃
  • 맑음제주18.1℃
  • 맑음고산17.2℃
  • 맑음성산20.3℃
  • 맑음서귀포19.4℃
  • 맑음진주22.3℃
  • 흐림강화11.7℃
  • 흐림양평14.8℃
  • 구름많음이천15.7℃
  • 맑음인제17.2℃
  • 구름많음홍천17.1℃
  • 맑음태백22.6℃
  • 맑음정선군20.5℃
  • 맑음제천17.2℃
  • 맑음보은16.3℃
  • 맑음천안15.4℃
  • 맑음보령16.7℃
  • 맑음부여16.4℃
  • 맑음금산19.1℃
  • 맑음16.1℃
  • 맑음부안18.1℃
  • 맑음임실20.7℃
  • 맑음정읍19.5℃
  • 맑음남원20.7℃
  • 맑음장수21.4℃
  • 맑음고창군19.6℃
  • 맑음영광군19.6℃
  • 맑음김해시22.5℃
  • 맑음순창군21.6℃
  • 맑음북창원23.2℃
  • 맑음양산시24.5℃
  • 맑음보성군20.5℃
  • 맑음강진군23.1℃
  • 맑음장흥23.0℃
  • 맑음해남21.4℃
  • 맑음고흥22.3℃
  • 맑음의령군22.2℃
  • 맑음함양군24.7℃
  • 맑음광양시21.5℃
  • 맑음진도군18.7℃
  • 맑음봉화18.9℃
  • 맑음영주19.1℃
  • 맑음문경19.8℃
  • 맑음청송군19.3℃
  • 맑음영덕21.3℃
  • 맑음의성19.3℃
  • 맑음구미21.4℃
  • 맑음영천20.9℃
  • 맑음경주시22.4℃
  • 맑음거창23.0℃
  • 맑음합천22.8℃
  • 맑음밀양22.9℃
  • 맑음산청23.4℃
  • 맑음거제21.3℃
  • 맑음남해21.1℃
  • 맑음23.6℃
기상청 제공
성윤모 산업부 장관, 전기버스 제조전문업체 방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성윤모 산업부 장관, 전기버스 제조전문업체 방문

[굿뉴스365]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일 오후 4시 충북 오창에 위치한 전기버스 제조 전문기업, 우진산전을 방문해 현장애로를 듣고, 임직원을 격려하면서 전기차 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 의지를 강조했다.

우진산전은 그간 철도차량, 에너지저장장치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17년 전기버스 분야로 진출한 이후, 주요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44대 전기버스를 수주·생산중이며, 성 장관은 지난 2018년 11월 대구시로부터 수주한 전기버스 5대를 포함해 총 12대의 전기버스가 제조되고 있는 공장을 방문한 것이다.

성 장관은 “세계 전기차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 내연기관차 비중은 점차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 구글 등 신사업자의 등장으로 시장경쟁 구도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은 2015년에 비해 2018년 10배 이상 보급되었고, 수출도 2015년 대비 2018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우리 전기차 산업도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거점을 가진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 등 뉴플레이어의 진입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우진산전은 전기버스 제조분야로 새롭게 진입, 전기차 산업에 역동성을 높이고 있다.”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영창 우진산전 회장은 전기버스 핵심 구동부품 개발에 정책적 지원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중국 등 세계시장에서 전기차 기술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전기차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성 장관은 “전기차 시장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행거리 향상, 충전시간 단축 등에 연구개발 투자를 집중해가겠다.”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전기차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초기부담 경감을 위해 핵심부품 공용화 및 개방형 플랫폼 개발 지원을 올해부터 시작하며, 전기차 등 해외물량 위탁생산시 보조금 등의 지원도 새롭게 추진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량 수요창출을 위해 전기버스 보급의지가 강한 지자체와 대규모 발주를 협의중이며, 구매보조금, 전기요금 특례연장 및 취득세 감면 확대 등도 함께 추진중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치열한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우진산전과 같은 새로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생산 등에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