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5:31

  • 맑음속초26.2℃
  • 맑음21.2℃
  • 맑음철원19.6℃
  • 맑음동두천19.5℃
  • 맑음파주17.7℃
  • 맑음대관령20.6℃
  • 맑음춘천21.8℃
  • 흐림백령도12.6℃
  • 맑음북강릉25.3℃
  • 맑음강릉27.2℃
  • 맑음동해24.0℃
  • 연무서울19.9℃
  • 맑음인천16.6℃
  • 맑음원주20.6℃
  • 맑음울릉도19.1℃
  • 맑음수원19.4℃
  • 맑음영월21.5℃
  • 맑음충주20.5℃
  • 맑음서산20.9℃
  • 맑음울진18.5℃
  • 맑음청주20.9℃
  • 맑음대전22.3℃
  • 맑음추풍령22.6℃
  • 맑음안동22.9℃
  • 맑음상주23.7℃
  • 맑음포항25.1℃
  • 맑음군산18.9℃
  • 맑음대구25.6℃
  • 맑음전주23.0℃
  • 맑음울산21.7℃
  • 맑음창원25.3℃
  • 맑음광주24.8℃
  • 맑음부산19.6℃
  • 맑음통영20.9℃
  • 맑음목포19.8℃
  • 맑음여수20.4℃
  • 맑음흑산도16.2℃
  • 맑음완도24.4℃
  • 맑음고창22.1℃
  • 맑음순천25.2℃
  • 맑음홍성(예)19.4℃
  • 맑음20.0℃
  • 맑음제주20.4℃
  • 맑음고산17.6℃
  • 맑음성산19.7℃
  • 맑음서귀포20.2℃
  • 맑음진주25.5℃
  • 맑음강화15.7℃
  • 맑음양평18.9℃
  • 맑음이천20.0℃
  • 맑음인제21.6℃
  • 맑음홍천21.5℃
  • 맑음태백24.0℃
  • 맑음정선군24.6℃
  • 맑음제천20.3℃
  • 맑음보은22.1℃
  • 맑음천안21.2℃
  • 맑음보령19.3℃
  • 맑음부여22.4℃
  • 맑음금산23.0℃
  • 맑음20.9℃
  • 맑음부안21.4℃
  • 맑음임실24.6℃
  • 맑음정읍23.4℃
  • 맑음남원25.3℃
  • 맑음장수24.3℃
  • 맑음고창군23.3℃
  • 맑음영광군19.5℃
  • 맑음김해시23.7℃
  • 맑음순창군24.6℃
  • 맑음북창원26.7℃
  • 맑음양산시25.0℃
  • 맑음보성군23.9℃
  • 맑음강진군26.0℃
  • 맑음장흥23.9℃
  • 맑음해남22.2℃
  • 맑음고흥24.6℃
  • 맑음의령군26.6℃
  • 맑음함양군27.7℃
  • 맑음광양시24.4℃
  • 맑음진도군19.6℃
  • 맑음봉화22.6℃
  • 맑음영주23.4℃
  • 맑음문경23.0℃
  • 맑음청송군23.8℃
  • 맑음영덕23.7℃
  • 맑음의성23.8℃
  • 맑음구미24.9℃
  • 맑음영천25.1℃
  • 맑음경주시26.5℃
  • 맑음거창26.8℃
  • 맑음합천26.4℃
  • 맑음밀양26.7℃
  • 맑음산청26.2℃
  • 맑음거제22.6℃
  • 맑음남해23.7℃
  • 맑음23.5℃
기상청 제공
2019년 전라북도 규제개혁 현장에서 만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전라북도 규제개혁 현장에서 만난다

우리 도 규제사무목록 145건 도민들에게 알려

▲ 2019년 전라북도 규제개혁 현장에서 만난다
[굿뉴스365] 전라북도는 19일 오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송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규제개혁 주요분야 관련 실·국장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위원회의 기능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연구기관, 변호사, 건축사, 지역 기업체 대표, 경제분야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 8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지방규제의 신설·강화 등에 대한 심사 기능수행 및 불합리한 규제 발굴 등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기 위해 2018년도 주요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19년도 전라북도 규제개혁을 위한 과제발굴 및 주요사업에 대한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혁신성장 중심 및 신산업·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규제혁신과제 200건과 민생규제공모과제 350건을 발굴해 중앙에 건의하고, 93건이 중점과제로 선정 최종 19건이 수용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 참가해 3개 시군이 선정, 특교세 3억원을 확보하는 한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도 참가해 2개 시군이 장려상을 수상, 특교세 1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방규제혁신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2019년도에도 지역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리를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마련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도·시군·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도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현장 규제혁신을 할 계획이며,이를 위해 규제사무목록 145건을 공표해 도민들이 주변의 규제가 무엇이 있는지 알고 개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함께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의 핵심규제를 발굴해 개선을 유도하고 기업·일자리 등 다양한 규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전라북도 규제개혁위원장인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에서도 정부정책에 맞춰 도내 기업들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도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발굴을 위해 민간위원님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는 한편 개선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해관계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