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실용적인 현장 교육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 민간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충주시민 중 전문자격 기준을 갖춘 자로 해당 분야의 영농경력이 있어야 한다.
모집분야는 농업기술, 농촌자원, 생활문화 3개 분야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3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나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제한이 없다.
농기센터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일정 자격을 심사한 후 민간전문가로 위촉해 활용할 계획이다.
위촉된 민간전문가는 청년농업인, 신규농업인의 멘토 뿐 아니라 현장 강사로 활동하며 농업기술교육 강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우수한 농업기술 자격을 갖추고 지도자 역할을 수행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