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보 해체 일사천리 ‘이유있다’
4대강보 해체 일사천리 ‘이유있다’
  • 송경화 기자
  • 승인 2019.03.05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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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간위원 포함 조사평가 기획위원 15명 전원 4대강 사업 반대편 인사
최연혜 의원이 4일 4대강 조사평가단의 인적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굿뉴스365] ‘4대강 보 해체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은 이유가 있다’는 주장이다.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은 4대강 조사평가단의 인적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4대강 조사평가 위원은 모두 15명으로 7명의 당연직 공무원과 8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7명의 당연직 위원은 차치하고 8명의 민간위원 가운데 7명이 4대강보 건설에 반대했던 인물이거나 단체의 소속이라는 것. 또 다른 1명은 경제성 분석에서 보 철거이익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민간인 공동위원장인 홍종호 서울대교수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운하반대교수모임소속이고 물환경을 맡고 있는 이학영 전남대 교수는 2012년 모 방송을 통해 4대강 환경을 비판한 인물이다.

또 수리수문의 박재현 인제대 교수 역시 홍종호 교수와 같은 운하반대교수모임 소속으로 경남 환경운동연합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이며 2016년부터 ‘녹조로 결국은 보를 허물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역협력부분의 이상현 한신대교수는 녹색당 부설 연구기관인 녹색전환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물환경 부분의 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연구 습지보전국장과 수리수문의 신재은씨는 환경운동연합 생태보전국장이다.

이와함께 유역협력부분 이준경 한국강살리기 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4대강 사업 반대단체인 생명그물 정책실장을 지냈으며 4대강 사업 관련 19대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또 사회경제부분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4대강 감사결과 보유지 이익은 줄이고 철거이익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처럼 15명의 4대강 조사 평가 기획위원회 15명 전원이 4대강사업 반대 입장의 편향된 인사라는게 최연혜 자유한국당의원의 평가다.

최 의원은 “4대강조사평가단에 들어 있는 환경부 각종 청장 7명은 공무원이다. 대통령이 하라는 대로 한다. 민간인 8명이 들어있는데 이학영 등 3명은 4대강사업에 반대했던 열렬한 반대론자다. 습지와 새들의 친구라는 환경운동하던 분들은 다 반대했던 분들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준경 생명그늘정책실장은 19대 총선에서 4대강 사업에 지지했던 후보자들의 낙선운동을 하던 사람이다. 홍석철 서울대 교수는 2018년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는데 전문가 70명이 동원이 돼서 감사를 했을 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사람"이라며 "감사원자료는 4대강 괜찮다고 결과가 나왔다. 정반대의 결과를 낸 사람이다. 믿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최 의원은 “여기서 나온 결과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수 없다. 무슨 근거와 과학적 기반으로 평가를 했을 것인가.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납득할 수도 없고 수용할 수도 없는 결과”라며 “공무원들이 기회만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뽑았다느니 객관적 기준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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