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의 국비확보 활동이 왕성하다. 박군수는 지난 15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스마트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비 60억 지원을 건의했다.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박군수가 방점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찰떡궁합 박-박 공조가 제대로 통했다는 후문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게 될 스마트팜 테마파크는 군의 핵심사업으로 규암면 합송리 일원의 대단위 스마트팜, 원예단지에 들어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33억원으로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건축비 120억이 소요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