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광화문 텐트 철거하면 박원순 단두대 설치할 것”
조원진 “광화문 텐트 철거하면 박원순 단두대 설치할 것”
  • 김춘수 기자
  • 승인 2019.05.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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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의 자유민주적 이용에 관한 법률안’제정 추진
“저주의 광화문 광장을 사랑의 광화문 광장으로 만들어야”

[굿뉴스365]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15일 광화문 광장의 애국당 텐트를 강제 철거하면 박원순 단두대를 설치하고 포승줄에 묶인 박 시장의 조형물을 만들겠다고 경고했다.

조 대표는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지난 2016년 말 광화문 광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포승줄로 묶인 조형물, 단두대, 비아그라 소품,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구치소에 갇힌 모습 등 저주의 굿판이 난무한 가짜, 조작, 선동의 광장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당시 박원순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난무한 수많은 불법텐트를 보호하려고 서울시 공무원을 동원하고 구급차, 소방차, 청소차량까지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박원순 시장이 직접 참여하겠다고 밝힌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는 수많은 이적단체와 불법단체들이 있었으며 심지어 2008년 ‘광우병 난동’의 주역이었던 광우병 대책회의를 비롯한 거짓 선동세력이 밤마다 거짓뉴스로 국민을 선동했다”면서 “이러한 반시장세력, 반대한민국 세력을 옹호하고 지원한 박원순 시장이 대한애국당 텐트를 강제철거 운운하는 것은 좌파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원순 시장은 촛불집회의 불법에는 눈을 감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다가 대한애국당이 서울시장의 무책임한 안전관리로 인해 억울하게 사망한 애국열사 5명에 대한 진실규명,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은 자신의 범죄를 숨기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제 저주의 광화문 광장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시장경제를 사랑하는 사랑의 광화문 광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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