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2:10
양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현충일날 (더불어민주당) 청년동지들과 폭탄주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이 충남도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본보 보도 "양승조 지사, 현충일에 ‘폭탄주 파티(?)’"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438)
이어 "사려 깊지 않았다”면서도, "개인적으로 정치를 하면서 국가를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 잘 예우하고 잘 모시자는 것에 대해서는 충남의 목표가 17개 시도에서 가장 잘 모시자는 것이 목표다. 국가보훈 내지 국가에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예우나 노력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변명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충남도민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