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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충일 폭탄주 양승조 지사, 비판받아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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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현충일 폭탄주 양승조 지사, 비판받아 마땅”

“공직자 기본적 처신 분간 안되면 공직 내려놓는 것도 방법”

 

[굿뉴스365] 자유한국당이 1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현충일 폭탄주 논란과 관련 강도 높게 비판했다. (본보 보도 "양승조 지사, 현충일에 ‘폭탄주 파티(?)’"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438)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현충일 술 파티, 더불어민주당은 호국영령께 송구하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호국영령 앞 공직자의 기본적인 처신조차 분간이 안 간다면 버거운 공직을 내려놓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꼬집었다.

논평은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6.25 전범 김원봉을 추켜세우더니, 더불어민주당 출신 충남도지사는 술판을 벌인 것”이라며 “일반 국민들도 추모의 심정으로 떠들석한 자리를 가급적 피하는 마당에 도정을 책임지는 공직자의 처신으로 부적절하기 짝이 없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년 전, 민주당 지도부는 을지연습이 한창 진행 중이던 때 청와대의 수석급 이상 12명과 술판을 벌여 문제가 된 적이 있다”며 “그 당시 정의용 안보실장은 이미 민간차원의 훈련은 끝났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적반하장 격 항변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있으면 그것이 자연스레 형식에 배어 나오기 마련”이라며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술판은 그들이 호국영령, 현충일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문재인 정권 들어 설움 당하는 호국”이라며 “서해수호의 날 대통령 불참, 보훈가족에게 김정은 사진 브로셔 등은 단순한 불참,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라고 성토했다.

끝으로 논평은 “양승조 충남지사는 적절치 못한 처신에 대해 즉각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6일 현충일 술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홍재표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 최기정 서산시의회 의원, 안운태 서산·태안 지역위원장 등과 천안병 및 서산·태안 지역구 청년위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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