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이 20일 당 민생입법추진단 위원에 선임됐다.
재선의 윤후덕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경제 하방 리스크에 따른 민생 경제 불안정성에 당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관련된 민생 이슈 및 현안과 관련한 민생입법 과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꾸려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송 의원을 비롯해 한정애, 박완주, 유동수, 김병관 의원 등이 추진단 위원으로 참여한다.
송 의원은 “국회 공전으로 민생과 직결된 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상임위별 중점 처리 법안을 위원들과 공유해 시급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단은 21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