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05:46

  • 맑음속초13.3℃
  • 황사6.6℃
  • 맑음철원6.9℃
  • 맑음동두천8.3℃
  • 맑음파주8.3℃
  • 맑음대관령2.4℃
  • 맑음춘천7.3℃
  • 맑음백령도8.8℃
  • 황사북강릉13.4℃
  • 맑음강릉14.1℃
  • 맑음동해12.5℃
  • 황사서울10.0℃
  • 안개인천7.8℃
  • 맑음원주9.7℃
  • 황사울릉도15.2℃
  • 황사수원8.2℃
  • 맑음영월7.5℃
  • 맑음충주8.5℃
  • 맑음서산7.8℃
  • 맑음울진11.4℃
  • 황사청주9.7℃
  • 황사대전9.2℃
  • 맑음추풍령7.5℃
  • 황사안동8.6℃
  • 맑음상주11.0℃
  • 황사포항13.5℃
  • 흐림군산8.6℃
  • 황사대구10.0℃
  • 황사전주10.5℃
  • 황사울산12.6℃
  • 맑음창원11.4℃
  • 박무광주9.4℃
  • 황사부산15.0℃
  • 맑음통영10.5℃
  • 박무목포8.8℃
  • 구름많음여수12.3℃
  • 황사흑산도9.5℃
  • 구름조금완도9.3℃
  • 구름많음고창8.6℃
  • 구름조금순천5.0℃
  • 박무홍성(예)8.1℃
  • 맑음8.7℃
  • 구름조금제주12.0℃
  • 구름조금고산12.6℃
  • 구름조금성산9.8℃
  • 구름조금서귀포13.6℃
  • 맑음진주6.3℃
  • 맑음강화6.9℃
  • 맑음양평9.0℃
  • 맑음이천8.5℃
  • 맑음인제7.0℃
  • 맑음홍천8.3℃
  • 맑음태백3.7℃
  • 맑음정선군5.1℃
  • 맑음제천6.3℃
  • 맑음보은6.7℃
  • 맑음천안7.4℃
  • 맑음보령8.1℃
  • 흐림부여9.2℃
  • 맑음금산6.2℃
  • 흐림8.7℃
  • 구름조금부안9.7℃
  • 맑음임실7.0℃
  • 구름조금정읍10.0℃
  • 맑음남원6.5℃
  • 맑음장수3.2℃
  • 구름많음고창군9.5℃
  • 구름많음영광군8.8℃
  • 맑음김해시11.6℃
  • 맑음순창군6.3℃
  • 맑음북창원11.5℃
  • 맑음양산시9.9℃
  • 구름많음보성군10.3℃
  • 구름많음강진군8.6℃
  • 구름많음장흥8.5℃
  • 구름많음해남8.3℃
  • 구름조금고흥6.4℃
  • 맑음의령군5.6℃
  • 맑음함양군4.8℃
  • 구름조금광양시10.0℃
  • 구름조금진도군8.3℃
  • 맑음봉화6.1℃
  • 맑음영주7.5℃
  • 맑음문경10.1℃
  • 맑음청송군4.7℃
  • 맑음영덕13.2℃
  • 맑음의성6.6℃
  • 맑음구미9.1℃
  • 맑음영천7.9℃
  • 맑음경주시7.5℃
  • 맑음거창4.0℃
  • 맑음합천6.9℃
  • 맑음밀양9.6℃
  • 맑음산청5.8℃
  • 맑음거제9.4℃
  • 구름많음남해11.2℃
  • 맑음8.9℃
기상청 제공
인도네시아와 교류 발판 놓는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인도네시아와 교류 발판 놓는다

도, 인도네시아 경제·산업 중심 ‘서자바주’와 실무 접촉

▲ 인도네시아와 교류 발판 놓는다
[굿뉴스365] 충남도가 인도네시아 경제·산업 중심지인 서자바주와의 교류를 위해 실무 접촉 폭을 확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부터 25일 서자바주 국제교류 실무 책임자인 프리하티 삽타리니 국제협력분석관을 초청, 도내 경제, 문화, 관광, 환경 등 주요 현장을 소개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삽타리니 분석관은 24일 진행한 실무협의에서 이번 방한은 발전한 충남의 모습을 직접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양 주-도 간 새로운 관계 구축을 위해 담당자로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삽타리니 분석관은 특히 현재 서자바주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는 디지털빌리지 구축과 신 국제공항 건설 등에 충남도가 관심을 갖고 협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은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서자바주와 충남이 실질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맺고, 양국을 대표하는 지역 외교 모델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170㎞ 떨어진 경제·산업 중심지이자 교육의 중심지로, 면적은 충남의 4.5배인 3만 7137.97㎢, 인구는 4600만 명에 달한다.

도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이번 실무협의를 포함해 총 9차례에 걸쳐 실무 접촉을 진행,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베트남 롱안성, 캄보디아 씨엠립주 등과 국제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중앙정부의 신 남방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교류 지역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주와는 지난해 9월 도청에서 국제 및 경제 교류에 대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며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남쪽 조호바로 중간에 위치한 말라카주는 인구 87만 명 규모로, 과거 해상 실크로드의 요로인 말라카해협을 중심으로 동서 중계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