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52

  • 맑음속초22.8℃
  • 맑음22.3℃
  • 맑음철원19.5℃
  • 맑음동두천20.6℃
  • 맑음파주18.2℃
  • 맑음대관령19.5℃
  • 맑음춘천22.2℃
  • 구름많음백령도12.3℃
  • 맑음북강릉26.1℃
  • 맑음강릉27.2℃
  • 맑음동해21.7℃
  • 연무서울20.5℃
  • 맑음인천17.0℃
  • 맑음원주20.7℃
  • 맑음울릉도17.6℃
  • 맑음수원20.6℃
  • 맑음영월21.7℃
  • 맑음충주21.7℃
  • 맑음서산20.0℃
  • 맑음울진16.9℃
  • 맑음청주23.0℃
  • 맑음대전23.3℃
  • 맑음추풍령22.7℃
  • 맑음안동24.2℃
  • 맑음상주24.1℃
  • 맑음포항26.1℃
  • 맑음군산17.6℃
  • 황사대구26.6℃
  • 맑음전주23.1℃
  • 맑음울산20.7℃
  • 맑음창원23.3℃
  • 맑음광주24.7℃
  • 맑음부산18.6℃
  • 맑음통영19.5℃
  • 구름조금목포17.4℃
  • 맑음여수19.1℃
  • 맑음흑산도16.4℃
  • 구름조금완도22.0℃
  • 맑음고창19.5℃
  • 맑음순천22.7℃
  • 맑음홍성(예)20.6℃
  • 맑음21.8℃
  • 맑음제주19.9℃
  • 구름조금고산17.6℃
  • 맑음성산19.2℃
  • 구름조금서귀포19.6℃
  • 맑음진주23.7℃
  • 맑음강화15.6℃
  • 맑음양평20.1℃
  • 맑음이천22.0℃
  • 맑음인제22.0℃
  • 맑음홍천21.6℃
  • 맑음태백22.5℃
  • 맑음정선군24.5℃
  • 맑음제천21.1℃
  • 맑음보은22.3℃
  • 맑음천안21.8℃
  • 맑음보령16.6℃
  • 맑음부여23.3℃
  • 맑음금산23.4℃
  • 맑음23.1℃
  • 맑음부안19.3℃
  • 맑음임실23.4℃
  • 맑음정읍24.0℃
  • 맑음남원25.3℃
  • 맑음장수23.7℃
  • 맑음고창군21.6℃
  • 구름조금영광군16.5℃
  • 맑음김해시20.8℃
  • 맑음순창군25.2℃
  • 맑음북창원25.2℃
  • 맑음양산시22.4℃
  • 맑음보성군22.7℃
  • 맑음강진군24.1℃
  • 맑음장흥22.1℃
  • 맑음해남20.2℃
  • 맑음고흥21.8℃
  • 맑음의령군26.5℃
  • 맑음함양군26.8℃
  • 맑음광양시23.6℃
  • 구름조금진도군17.7℃
  • 맑음봉화22.5℃
  • 맑음영주22.7℃
  • 맑음문경23.5℃
  • 맑음청송군24.3℃
  • 맑음영덕21.9℃
  • 맑음의성24.6℃
  • 맑음구미25.2℃
  • 맑음영천24.8℃
  • 맑음경주시26.4℃
  • 맑음거창25.1℃
  • 맑음합천26.2℃
  • 맑음밀양26.3℃
  • 맑음산청25.0℃
  • 맑음거제18.6℃
  • 맑음남해21.3℃
  • 맑음21.3℃
기상청 제공
아산의 투지, 대전의 절실함 넘는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의 투지, 대전의 절실함 넘는다

리그 통산 4승 4무 2패, 역대 전적의 우위를 이어간다

[굿뉴스365]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오는 27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를 위해 대전 원정에 나선다.

최근 3경기에서 아산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직전 경기인 서울이랜드와의 만남에서 3-2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물론 최근 3경기에서 아산은 경기력에 비해 결과가 저조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내며 향후 일정에 기대감을 안겼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도 방심은 금물이다. 좋은 경기력만큼 좋은 결과 또한 얻어내야 한다. 분명히 경기력 측면에서는 아산이 우위인 것은 확실하다. 최근 대전시티즌(이하 대전)은 부진을 끊기 위해 이흥실 감독을 선임, 변화를 모색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임 이후 첫 승을 거두기까지 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아산은 꾸준히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부지런히 상위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예고된 전력 공백은 오히려 아산에 동기부여로 작용한다. 아산은 오는 8월 12일 1094기(고무열, 김도혁, 김동진, 김선민, 김준수, 김지운, 안현범, 양형모, 이한샘, 임창균, 조범석, 최봉진)의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오히려 더욱 힘을 내주고 있다. 그들은 전역 직전까지 아산의 승리를 위해 뛸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그리고 이는 지난 서울이랜드전에서 충분히 증명됐다. 1094기 대부분의 선수가 선발로 뛰면서 고무열의 해트트릭 등 승리를 위해 쏠쏠히 활약했다. 당시 의경 신분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가 대전전에서도 빛을 발휘한다면 17, 18시즌 상대 전적(1승 2무 1패)의 아쉬움을 충분히 털어내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역을 앞둔 94기의 마지막 원정경기가 될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는 오는 7월 27일(토) 오후 8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