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05:39

  • 맑음속초15.2℃
  • 맑음8.5℃
  • 맑음철원8.1℃
  • 맑음동두천8.8℃
  • 맑음파주8.6℃
  • 맑음대관령6.6℃
  • 맑음춘천9.1℃
  • 박무백령도9.2℃
  • 구름조금북강릉17.2℃
  • 맑음강릉19.3℃
  • 구름조금동해16.1℃
  • 박무서울11.9℃
  • 박무인천11.4℃
  • 맑음원주11.0℃
  • 구름많음울릉도15.3℃
  • 박무수원9.2℃
  • 구름많음영월8.6℃
  • 구름많음충주8.7℃
  • 구름조금서산8.4℃
  • 구름조금울진13.8℃
  • 박무청주12.3℃
  • 구름조금대전10.4℃
  • 구름많음추풍령9.1℃
  • 구름조금안동9.3℃
  • 구름많음상주9.9℃
  • 구름많음포항15.9℃
  • 구름많음군산9.5℃
  • 흐림대구12.7℃
  • 박무전주11.4℃
  • 구름많음울산14.0℃
  • 흐림창원13.6℃
  • 흐림광주12.7℃
  • 흐림부산14.6℃
  • 흐림통영12.6℃
  • 흐림목포12.0℃
  • 흐림여수14.2℃
  • 흐림흑산도12.2℃
  • 흐림완도12.6℃
  • 흐림고창8.6℃
  • 흐림순천10.2℃
  • 박무홍성(예)8.8℃
  • 구름조금8.3℃
  • 흐림제주15.2℃
  • 흐림고산14.1℃
  • 흐림성산12.9℃
  • 흐림서귀포15.3℃
  • 흐림진주10.8℃
  • 맑음강화7.9℃
  • 맑음양평9.8℃
  • 맑음이천10.0℃
  • 맑음인제8.3℃
  • 맑음홍천9.2℃
  • 구름조금태백7.2℃
  • 맑음정선군6.7℃
  • 구름조금제천7.3℃
  • 구름많음보은8.0℃
  • 구름조금천안8.6℃
  • 구름조금보령9.9℃
  • 구름많음부여9.9℃
  • 구름많음금산9.1℃
  • 구름조금10.2℃
  • 구름많음부안9.8℃
  • 흐림임실9.4℃
  • 흐림정읍9.5℃
  • 흐림남원11.2℃
  • 흐림장수8.4℃
  • 흐림고창군9.2℃
  • 흐림영광군9.3℃
  • 흐림김해시14.0℃
  • 흐림순창군10.6℃
  • 흐림북창원14.2℃
  • 흐림양산시13.0℃
  • 흐림보성군12.3℃
  • 흐림강진군11.7℃
  • 흐림장흥11.2℃
  • 흐림해남10.5℃
  • 흐림고흥11.9℃
  • 흐림의령군10.8℃
  • 흐림함양군10.5℃
  • 흐림광양시13.5℃
  • 흐림진도군10.6℃
  • 구름많음봉화6.9℃
  • 구름조금영주7.7℃
  • 구름조금문경8.9℃
  • 구름많음청송군7.7℃
  • 구름많음영덕15.8℃
  • 구름많음의성7.7℃
  • 흐림구미11.0℃
  • 흐림영천9.7℃
  • 흐림경주시11.0℃
  • 흐림거창9.8℃
  • 흐림합천11.3℃
  • 흐림밀양12.6℃
  • 흐림산청11.1℃
  • 흐림거제11.9℃
  • 흐림남해13.0℃
  • 흐림11.9℃
기상청 제공
김용필, 충남민주시민교육조례 철회 촉구…‘상위법 위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n이슈

김용필, 충남민주시민교육조례 철회 촉구…‘상위법 위반’

김용필 “양승조 지사는 민심 외면하는 조례 제정 중단해야”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

 

[굿뉴스365]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이 1일 충남민주시민교육조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조례가 상위법에 위반된다고 지적하고, 해당 조례에 의거 외부기관 위탁교육이 이뤄질 경우 혈세낭비 뿐 아니라 집행부 코드위탁 가능성도 우려했다.

김 전 의원은 “평생교육법을 위반하며 추진되고 있는 충남민주시민교육조례의 제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정치·이념적이며 행정절차를 무시한 충남민주시민교육조례는 상위법을 위반한 잘못된 조례안으로 도민들의 대다수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교육법에 근거해 만들어진 ‘충남 평생교육 기본 조례’에서 이미 평생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는 ‘평생교육법’외의는 교육업무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진흥원에서 ‘민주시민교육’, 또는 ‘시민참여교육’이란 과정을 추가하기만 하면 되지 별도의 ‘층남민주시민교육조례’를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시민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동성애, 성전환, 이슬람·이단·사이비 인정, 이슬람 난민, 종교다원주의, 도덕상대주의’ 등을 교육하며 합법성을 심어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전 의원은 “초·중·고·대학까지 민주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생뚱맞게 민주시민교육조례 통과 후에 도민들을 교육시킨다는 것으로 집행부가 코드에 맞는 외부기관에 위탁교육을 줌으로써 도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웃지못할 상황도 예견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잘못된 조례안으로 인해 도민들을 위해 사용돼야 할 세금이 낭비될 것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으로 분노를 하고 있다”면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민심을 외면하는 조례의 제정을 중단하고 충남도의회는 조례를 즉각 철회 할 것을 재차 요구한다"고 역설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