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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소통행정 빛을 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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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이춘희 세종시장, 소통행정 빛을 발하다

언론인 출신 김재근 대변인 기용…소통의 질적 변화 성공

이춘희 시장과 김재근 대변인

[굿뉴스365] 세종시 정례브리핑이 250회째를 맞았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10일 첫 시작해 5년이 넘는 시간을 매주 언론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한 셈이다. 그동안 다뤘던 시정 사항도 440건에 달한다.

시정브리핑을 5년여 간 진행해 오며 세종시는 언론인 출신 전문가를 시정 홍보를 총괄하는 대변인으로 영입하는 등 질적인 변화에도 앞서 갔다.

지난 2월부터는 ‘시문시답’도 운영하고 있다. ‘시문시답’은 시민들의 정책참여의 장과 소통창구로, 시민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면 시장이 매주 진행되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답변하는 방식이다.

또 단순 민원에 대해 담당부서에서 직접 답변을 다는 ‘시민의 창’도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처럼 여러 소통정책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과 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 같은 소통정책은 이춘희 시장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매주 정례브리핑을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특히 소통행정의 배경에는 중견기자로서 20여년간 현장과 언론사에서 주요요직을 두루 거쳐 언론의 생리를 잘 알고 있는 전문가를 기용해 신생 세종시에서 새로운 소통의 길을 열었다.

이 같이 세종시의 정례브리핑이 성공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전국적인 이슈로 떠오르며 타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에도 일부 반영되기도 한 것을 보인다.

김재근 대변인의 열린 언론관이 이 시장이 열린 행정을 펼쳐나가는데 한 몫 한 셈이다.

이춘희 시장이 시장 출마시 공약했던 언론과의 정례브리핑이 250회째를 맞은 8일 기자들과 세종 싱싱장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브리핑이 행정의 전반에 대해 개방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더욱더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정례브리핑 500회를 기념하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브리핑은 시정의 품질을 높이는 것에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적과 비판을 통해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수정과 보완을 통해서 더욱 품질 높은 정책을 구현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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