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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투쟁의 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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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투쟁의 칼 뽑는다

자유한국당, 강력 투쟁 예고…‘장외·원내·정책투쟁’ 등
“좌파폭정 중단하는 날까지 국민과 함께 투쟁 멈추지 않을 것”
24일 광화문서 구국집회… 투쟁 출정식

[굿뉴스365]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문재인 정권의 좌파폭정이 중단하는 날까지 투쟁하겠다며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황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다. 스스로 개선한 의지도 없어 보인다”며 “저와 자유한국당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강력한 투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이런 결론을 내리기까지 참으로 많이 고민했다. 다른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찾았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민의 경고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오는 24일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 이 정권의 국정파탄과 인사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다. 길고 험난한 투쟁의 출정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과 이 정권이 대한민국 파괴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면 국민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강력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이 정권이 좌파폭정을 중단하는 그날까지, 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하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계속해서 “나라가 여기서 더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이다.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가열찬 투쟁을 통해 이 정권의 폭정을 멈출 수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지금 국민과 역사가 한국당에 요구하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 저와 한국당은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힘차게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함께 거리에서 투쟁하면서도, 이 정권의 실정을 파헤치는 국회 활동 또한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고, 끊임없이 국민을 위한 대안을 내고, 보고 드리는 정책투쟁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런 위기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 광복절을 앞두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에게 국정 대전환 요청을 한 바 있다. 그동안도 저와 우리 당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에게 나라 망치는 좌파폭정을 멈추고 나라 살리기 정책 대전환에 나설 것을 여러 차례 강력하게 촉구해 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지난 광복절 경축사를 보아도, 끝내 마이동풍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다시 국민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말았다”며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제시하지 않았고, 북한에 대해서는 또 다시 환상에 사로잡힌 굴종적 ‘평화경제’ 주장만 내놓았다. 한미동맹의 위기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아무나 흔들어 대는’ 나라로 몰락하고 있는데도, 국민을 편 가르고 총선 계산기를 두드리는 데만 여념이 없다”면서 “앞으로 남은 3년 가까운 시간을 이대로 보낸다면,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빠지고 말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과 대한민국 파괴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경제는 파탄에 이르렀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으며, 안보 붕괴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조차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실패했다. 스스로 개선한 의지도 없어 보인다”고 꼬집었다.

황 대표는 “나라가 여기서 더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이다.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가열찬 투쟁을 통해, 이 정권의 폭정을 멈출 수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그는 “앞으로 저와 한국당은 장외투쟁,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힘차게 병행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국민과 함께 거리에서 투쟁하면서도, 이 정권의 실정을 파헤치는 국회 활동 또한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다. 끊임없이 국민을 위한 대안을 내고, 보고 드리는 정책투쟁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 정권의 국정파탄과 인사농단을 규탄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집회’이다. 길고 험난한 투쟁의 출정식”이라고 강조하고 “대통령과 이 정권이 대한민국 파괴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면, 국민의 분노는 더욱 거세지고, 강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 대표는 “동시에 비상한 각오로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에 임해 정부의 실책을 끝까지 추궁하겠다”며 “특히,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장관 후보자 지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인사농단이며 인사 참사다. 모든 역량을 다해 결단코 이를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 시기에 시급한 경제 대전환 대안과 국민 안보 대안을 조속히 국민 여러분 앞에 내놓고 정책투쟁도 병행하겠다”며 “이제 저와 한국당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전방위 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력한 장외투쟁 ▲확실한 원내투쟁 ▲정책투쟁으로 국민의 분노를 모아 나가고 이 정권의 실정을 파헤쳐 대한민국의 새 길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싸워 주시면, 문재인 정권의 좌파폭정, 반드시 막아낼 수 있다. 저와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워,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기필코 구해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지금의 투쟁, 결코 멈추지 않겠다”며 “결사의 각오로 시작하는 한국당의 구국 투쟁에 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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