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식품분석과(고종호 학과장)의 소재원 선배의 2학기 시작과 동시에 8월에 “현장밀착형 취업” 으로 1주일간 수업 후 곧바로 기업체 근무를 시작하게 되어 작은 축하 행사가 가졌다고 밝혔다.

24일 폴리텍대에 따르면 선 후배간의 간단한 다과회 시간을 가졌고, 재학생들은 이러한 선배들의 경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궁금했던 사항들을 활발히 질문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후배들을 위해 바쁜 시간에도 자리를 빛내준 졸업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취업한 ‘(주)네오크레마’ 회사는 기능성 식품 소재의 연구 개발 및 생산을 하는 국내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 기업이다. 일본에도 소재 수출로 탄탄력 기술력을 겸비한 20년 이상의 업력을 갖고 있으며, 체계적인 기술영업,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국내 및 해외대리점을 유지하며 최고품질의 기능성 식품 소재를 연구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하계현장실습”과 “현장밀착형”으로 2명이 선 취업을 하여 품질관리 및 분석 업무을 하고 있는 국내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바이오식품분석과는 2019년 현재 “하계현장실습”에 90%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후 “현장밀착형 취업”으로 13명이 확정돼 근무를 시작한 학생도 있으며, 9월 이후부터 근무를 진행하는 학생도 있다.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에서도 꾸준히 채용관련 문의가 있으며, 9월초에는 기업 취업설명회가 계획돼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고 폴리텍대학은 전망했다.

현재 현장밀착형 취업처는 ㈜네오크레마을 포함해 ’CJ제일제당 Bloosom 연구소, CJ제일제당, 종근당 건강㈜, ㈜빙그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