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1:39

  • 맑음속초11.7℃
  • 맑음6.3℃
  • 맑음철원6.7℃
  • 맑음동두천6.5℃
  • 맑음파주5.4℃
  • 맑음대관령4.5℃
  • 맑음춘천9.0℃
  • 황사백령도5.9℃
  • 맑음북강릉10.1℃
  • 맑음강릉12.4℃
  • 맑음동해9.7℃
  • 황사서울7.1℃
  • 황사인천5.7℃
  • 맑음원주9.4℃
  • 안개울릉도10.4℃
  • 맑음수원6.8℃
  • 맑음영월8.2℃
  • 맑음충주8.5℃
  • 맑음서산5.7℃
  • 맑음울진7.3℃
  • 맑음청주9.1℃
  • 맑음대전7.6℃
  • 맑음추풍령8.8℃
  • 맑음안동7.6℃
  • 맑음상주9.6℃
  • 구름많음포항10.2℃
  • 맑음군산8.1℃
  • 구름조금대구9.5℃
  • 맑음전주9.0℃
  • 구름많음울산11.1℃
  • 구름많음창원9.1℃
  • 맑음광주9.6℃
  • 구름조금부산10.6℃
  • 구름조금통영9.6℃
  • 맑음목포8.8℃
  • 구름많음여수11.4℃
  • 맑음흑산도8.3℃
  • 구름조금완도9.4℃
  • 맑음고창8.4℃
  • 맑음순천9.2℃
  • 맑음홍성(예)7.1℃
  • 맑음7.1℃
  • 구름많음제주11.5℃
  • 구름많음고산10.8℃
  • 구름많음성산11.4℃
  • 구름많음서귀포11.4℃
  • 구름조금진주7.1℃
  • 맑음강화4.2℃
  • 맑음양평8.9℃
  • 맑음이천8.3℃
  • 맑음인제9.3℃
  • 맑음홍천6.8℃
  • 맑음태백6.2℃
  • 맑음정선군7.8℃
  • 맑음제천8.2℃
  • 맑음보은8.7℃
  • 맑음천안8.2℃
  • 맑음보령6.9℃
  • 맑음부여6.2℃
  • 맑음금산7.2℃
  • 맑음7.7℃
  • 맑음부안8.7℃
  • 맑음임실8.6℃
  • 맑음정읍8.4℃
  • 맑음남원9.1℃
  • 맑음장수7.8℃
  • 맑음고창군8.3℃
  • 맑음영광군8.2℃
  • 구름많음김해시9.3℃
  • 맑음순창군8.2℃
  • 구름많음북창원10.7℃
  • 구름많음양산시12.3℃
  • 맑음보성군10.1℃
  • 구름조금강진군10.2℃
  • 구름조금장흥10.2℃
  • 구름조금해남9.7℃
  • 구름많음고흥10.6℃
  • 구름많음의령군7.9℃
  • 구름많음함양군10.6℃
  • 구름조금광양시10.8℃
  • 구름조금진도군9.4℃
  • 맑음봉화6.4℃
  • 맑음영주9.5℃
  • 맑음문경9.1℃
  • 맑음청송군8.4℃
  • 맑음영덕9.2℃
  • 맑음의성6.9℃
  • 맑음구미9.5℃
  • 구름많음영천9.0℃
  • 구름많음경주시9.4℃
  • 맑음거창9.2℃
  • 구름많음합천7.4℃
  • 구름많음밀양8.9℃
  • 구름조금산청11.1℃
  • 맑음거제11.2℃
  • 구름많음남해11.5℃
  • 구름많음11.3℃
기상청 제공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의 왕 성종과 인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의 왕 성종과 인조

▲ 문화재청
[굿뉴스365]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조선의 왕’을 주제로 한‘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10월 2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오는 10월 2일과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창경궁 경춘전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조선 시대 임금이 왕으로 재위하는 동안 일어난 일과 사실들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창경궁을 창건한 제9대 임금 성종과 인조반정으로 왕이 된 제16대 임금 인조를 살펴보는 이야기로 각각 구성했다.

2일 첫 강좌는 ‘조선왕조실록으로 읽는 성종과 연산군’이다. 13세에 왕위에 오른 성종의 즉위과정에서 펼쳐졌던 수렴청정과 직접 정사를 돌보기 시작한 친정 이후의 정치사를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성종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가 폐위된 군주 연산군에 대해 소개하고, 그의 재위 시절에 일어난 두 번의 사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10일 두 번째 강좌는 ‘조선왕조실록으로 본 인조’를 주제로 인조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다. 광해군의 폐출과 인조반정의 과정을 광해군 일기와 인조실록을 중심으로 알아보며, 인조반정을 둘러싼 중국과의 관계도 살펴본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강의 장소인 경춘전의 건물 규모와 안전을 고려하여 매회 35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참가방법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행사 전날까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창경궁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창경궁을 무대로 펼쳐졌던 조선 시대 왕들의 삶과 시대상을 쉽고 재미있게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