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9:37

  • 맑음속초22.8℃
  • 맑음20.0℃
  • 맑음철원17.6℃
  • 맑음동두천17.0℃
  • 맑음파주15.1℃
  • 맑음대관령15.6℃
  • 맑음춘천20.0℃
  • 맑음백령도10.4℃
  • 맑음북강릉22.2℃
  • 맑음강릉24.0℃
  • 맑음동해19.9℃
  • 맑음서울18.0℃
  • 맑음인천15.1℃
  • 맑음원주19.4℃
  • 맑음울릉도15.0℃
  • 맑음수원16.2℃
  • 맑음영월19.2℃
  • 맑음충주18.7℃
  • 구름조금서산15.2℃
  • 맑음울진21.5℃
  • 맑음청주21.2℃
  • 맑음대전20.0℃
  • 맑음추풍령18.3℃
  • 맑음안동21.3℃
  • 맑음상주21.1℃
  • 맑음포항20.1℃
  • 맑음군산13.7℃
  • 황사대구23.9℃
  • 구름조금전주18.9℃
  • 맑음울산17.5℃
  • 맑음창원18.1℃
  • 구름조금광주20.1℃
  • 맑음부산16.6℃
  • 맑음통영16.2℃
  • 구름조금목포15.0℃
  • 맑음여수16.7℃
  • 구름조금흑산도12.7℃
  • 구름조금완도18.6℃
  • 구름조금고창14.2℃
  • 맑음순천18.8℃
  • 구름조금홍성(예)16.6℃
  • 맑음18.3℃
  • 구름많음제주16.9℃
  • 구름많음고산15.8℃
  • 구름많음성산16.9℃
  • 구름많음서귀포16.9℃
  • 맑음진주19.2℃
  • 맑음강화13.3℃
  • 맑음양평18.5℃
  • 맑음이천18.7℃
  • 맑음인제19.9℃
  • 맑음홍천18.2℃
  • 맑음태백17.3℃
  • 맑음정선군19.8℃
  • 맑음제천16.6℃
  • 맑음보은18.6℃
  • 맑음천안18.6℃
  • 맑음보령12.5℃
  • 맑음부여18.7℃
  • 맑음금산19.6℃
  • 맑음19.6℃
  • 구름조금부안14.1℃
  • 맑음임실19.9℃
  • 구름조금정읍15.8℃
  • 맑음남원22.0℃
  • 맑음장수17.9℃
  • 구름많음고창군15.0℃
  • 구름조금영광군14.0℃
  • 맑음김해시17.8℃
  • 맑음순창군21.7℃
  • 맑음북창원19.4℃
  • 맑음양산시19.1℃
  • 구름조금보성군17.6℃
  • 구름조금강진군19.6℃
  • 구름조금장흥19.9℃
  • 구름조금해남16.9℃
  • 구름조금고흥17.9℃
  • 맑음의령군22.2℃
  • 맑음함양군22.1℃
  • 맑음광양시18.8℃
  • 구름조금진도군15.1℃
  • 맑음봉화18.0℃
  • 맑음영주19.0℃
  • 맑음문경18.0℃
  • 맑음청송군18.2℃
  • 맑음영덕18.6℃
  • 맑음의성19.0℃
  • 맑음구미20.4℃
  • 맑음영천20.4℃
  • 맑음경주시21.4℃
  • 맑음거창21.5℃
  • 맑음합천22.7℃
  • 맑음밀양22.9℃
  • 맑음산청20.9℃
  • 맑음거제17.8℃
  • 맑음남해17.5℃
  • 맑음18.6℃
기상청 제공
올해 벼농사 작황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올해 벼농사 작황은

당진농기센터, 2019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벼농사 종합시범단지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과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하는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장은 최근 육성된 품종과 최고 품질 품종을 중심으로 삼광 외 10개 품종이 비교·전시 됐으며, 우렁이농법과 재실밀도 비교포, 수용성 규산 시용 비교포 등이 조성돼 참여 농업인들의 현장 학습의 장이 됐다.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과 재배 상 특이점, 작황분석, 기술보급 핵심 추진상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3농 혁신의 실현과 고품질쌀 적정생산을 위한 ‘3저, 3고’ 운동 등에 대해 농업인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평가회 자료에 따르면 벼의 영양생장기인 5월 20일부터 7월 16일까지의 평균기온은 평년에 비해 0.4℃ 낮은 가운데 봄 가뭄이 있었다. 이후 7~8월에는 강우로 생육상황이 양호했으나 9월에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직접 피해를 받아 약126㏊ 면적에 벼 쓰러짐 현상이 나타났다.

9월 1일 기준 생육상황은 수량의 경우 지난해 보다 2.8% 높은 수준이지만 향후 등숙기 기상에 따른 논 물 관리가 벼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을 것으로 평가됐다.

김홍장 시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고생한 농업인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진쌀이 나갈 길은 품질 고급화와 해나루쌀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논 이용 다양화 실천”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센터는 당진쌀의 품질관리를 위해 농업인이 수확한 벼에 대해 단백질과 수분, 아밀로스, 석미 등 무료 미질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쌀 미질분석을 희망하는 농가는 센터 식량작물팀으로 상시 접수하면 된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