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 온양1동 새마을 남·여협의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50포기를 어려운 이웃 55가구에 전달했다.
이영국 회장은 “직접 밭에 심고 가꾸어 수확해 담그는 김장 나눔 행사라서 더욱 뜻깊다. 한 뜻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새마을 남·여협의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고 안예숙 부녀회장은 “온양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