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아산시는 올겨울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12월 12일 온양온천역에서 한랭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 공무원을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방문객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마스크 200개, 밴드구급키트 200개, 건강수칙 바로알기 책자 200부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외출 시 얼굴과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저체온중 및 동상 등 각종 겨울철 한랭질환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