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금산 사람들과 출향인들의 장학기금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금산군청에서 금산청년회의소가 장학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까지 합해 2010년부터 10년 동안 총 800만원을 후원했다.
한훈희 금산청년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발굴해 내는 것은 금산 청년들의 역할이다”며 “우리 고장에서 모두 다함께 잘 살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흥 금산향우회에서도 지난 18일 안산시에서 열린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2년부터 올해까지 800만원의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금산군청에서는 공무원들 100여명이 기부문화 정착 및 장학기금 후원열기에 힘을 싣고자 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