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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마을단위 순방 신성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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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김석환 홍성군수, 마을단위 순방 신성리 찾아

[굿뉴스365] 김석환 홍성군수가 8일 마을단위 순방의 일환으로 홍성읍 신성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 정인진 신성리 마을이장은 농어촌도로 홍성308호가 중차량 및 통행량이 많은 마을 내 도로로 상수관로 매설 및 침하균열 등의 노후?파손으로 인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며 아스콘을 덧씌워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경지정리 지구 내 배수로 미정비로 인근 농경지의 피해가 발생한다며 배수로 석축공사를 요구했다.

마을 주민은 정혜교 어른신은 잘못된 배수로 사업으로 인해 도로에서 내려오는 물이 집으로 넘쳐 들어온다면서 시정 해 줄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배수로 폭이 넓어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사유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살펴보고 바로 시정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9시45분 버스가 없어지고 10시 30분으로 변경돼 읍내로 나갔다가 귀가하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오후 밭일 하기가 어렵다며 당초로 시간을 앞당겨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규정되며 하나씩 빠졌다. 타 마을의 경우 마을버스 등 마을단위로 시간을 조절했다”며 “252개 노선에서 165개로 줄면서 운행과정상의 불편함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신성리는 45가구에 83여명이 거주하며, 이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소규모 마을이다,

신성리는 ‘신리’와 ‘사성’의 이름을 따서 ‘신성리’라 했다. ‘신리’ 마을은 산줄기 하단에 조성돼 있다. ‘사성’은 산중턱의 골짜기 안쪽 마을로 사성이란 뱀처럼 긴 모양의 성이 있었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배암성’이라고도 불리며 산세가 마치 긴 뱀이 개구리를 쫓는 모습과 같다는 것이다.

주요시설로는 신성리 느티나무, 은고개 무문토기 석기출토지, 사성 석기출토지, 고인돌군 등이 의 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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