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당진시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우체국과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당진우체국,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제1789부대 2대대, 공군 제8921부대 522포대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을 앞두고 밀려드는 배달업무로 노고가 많은 집배원과 민생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는 경찰·소방관 및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지속가능한 당진시 조성에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오후에는 당진에 유일한 양로원인 당진실버하우스를 비롯해 보훈대상자, 100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새해인사와 함께 나눔의 온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