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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충청 무시 넘어 우롱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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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박상돈 "충청 무시 넘어 우롱에 분노"

29일 천안 격리수용 지정 취소 관련 기자회견
“민주당 정부, 제정신 박힌 사람 단 한명도 없나”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

 

[굿뉴스365] 자유한국당 소속 박상돈 천안시장 재보궐선거 예비후보는 29일 당초 우한교민 천안격리수용 지정을 철회한 반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확정한 정부의 결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이번 조치가 매우 비합리적이고 비민주적이며 천안과 충청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우롱한다는 점에서 저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방금 전 우한에서 전세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귀국하는 교민 694명에 대한 관리 및 방역 대책으로 우리 충남에 소재한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격리수용할 것이라고 확정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민주당 정부에는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인지 기가 차다 못해 허탈하다”고 쏘아 붙였다.

그는 "김포공항에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까지의 거리는 113km이며,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까지의 거리는 130km로 결코 짧은 거리가 아니다”면서 "이 먼거리를 감내하면서까지
왜 굳이 우한교민들을 충청도에 격리하려하는지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재차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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