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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주민, 우한교민 수용 반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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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아산주민, 우한교민 수용 반대 안 해

반대 입장 표명 현수막 자진 철거…교민 도착때 까지만 자리 지키기로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이 자진 철거한 수용반대 현수막을 차량에 싣고 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주민들이 수용반대 현수막을 자진 철거해 차량에 싣고 있다.

 

[굿뉴스36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우한교민들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수용되는 것에 대해 개발원이 위치한 아산시 온천5동 초사2통 주민들이 반대 입장을 철회했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회관에서 주민 총회를 열어 정부가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 교민들을 수용키로 한 것에 대한 토론을 벌여 반대 입장을 철회키로 한 것.

 

이들 주민들은 지난 29일 우한 교민들의 수용 장소로 경찰 인재개발원이 결정되자 철야 농성을 해가며 반대해 왔다.

 

전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및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면담 당시만 해도 강경한 입장을 보였던 주민들은 충남도와 아산시의 설득으로 정부입장을 수용할 뜻을 보였다.

 

이날 주민들은 반대의 뜻을 담은 현수막을 자진 철거하고 교민들이 도착할 때 까지 현장에서 대기중에 있다.

 

김재호 초사2통장은 "우리가 주인이기 때문에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도착할 때까지만 집회장소로 사용한 인재개발원 입구에 있다가 개발원으로 들어가고 나면 철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이 집회로 사용하던 장소는 마을을 드나드는 사람들에 대한 검역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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